다윗은 궤와 관련해서 어떤 지시를 내렸는가(대상 15:2)?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수 없다고 선언함.
다윗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고 그 직분을 다른 사람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직을 하찮거나 가볍게 여길경우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웃사의 죽음이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는 다윗의 처음의 실수를 깨닫고 민수기 4장에 기록된대로 법궤 운반을 레위인에게 맡겼습니다.
다윗이 궤를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메도록 부탁한 이유는(대상 15:13)?
웃사가 죽은 사실을 통하여 궤를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메지않고 자격이 없는 자가 메면 죽는다는 사실을 다윗이 기억하였기 때문임.
하나님의 일을 일상적인 일로 생각하여 거룩하게 수행하지 않으면 결국 웃사가 당한 것과 같은 벌을 받게됩니다.
궤를 메고 가는 절차는(대상 15:14-16)?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몸을 성결케하고 모세가 명한대로 채에 궤를 꿰어메고 올라갔으며 레위인들은 악기를 울리며 따라 갔음.
하나님의 궤를 메고가는 일은 즐겁고 기쁜 일이므로 백성에게 이것을 알리기 위해 악기를 연주했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전에 나아갈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벧에돔의 집으로 궤를 메고 들어갔을때 그 집이 축복을 받은 이유는(대상 15:24)?
오벧에돔은 제사장이었으므로 그의 집으로 들이는 것은 본래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한 것이기 때문임.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따를때 성도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역할은(대상 15:19-24)?
노래하는 자, 제금을 크게 치는 자, 비파를 타서 여창에 맞추는 자, 수금을 타는 자, 노래를 가르치는 자,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 문을 지키는 자 등으로 역할이 분담됨.
교회내의 역할 분담은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궤를 멘 다음 백성은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15:26, 27)?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으로 제사함.
이스라엘에서 제사는 인간이 할수 있는 모든 행위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성도 역시 예배를 삶의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다윗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미갈은 어떻게 생각했는가(대상 15:29)?
속으로 다윗을 업신여김.
믿지않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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