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불순종했던 이유는(삼상 15:1-9)?
개인의 명예욕과 물질적 욕망 때문에.
결국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운 인간의 욕망은 다른 모든 죄의 시발이 될뿐만 아니라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올무가 됩니다.
때문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며(신26:16) 자기 마음을 다스려 헛된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잠16:32;눅21:34).
사울이 아각을 생포했으면서도 죽이지 않았던 이유는(삼상 15:7)?
포로를 취함으로써 자신의 명예를 떨치기 위함이고,
그를 살려둠으로써 응분의 보상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도해야할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길때 그 어떤 이유로도 책임을 모면할 수 없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책망을 했던 내용은(삼상 15:10-23)?
죄는 회개하지 아니하면 더 커다란 죄를 낳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에 이르게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가장 아름답고 기본적인 자세는 순종이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의식과 예배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보다는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아름답고 값진 예물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우리의 상한 심령을 아름답고 값진 예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울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 다시 찾아오신 이유는(삼상 15:19)?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로 하여금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시기 때문.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며 죄인의 회개를 기다리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만일 성도가 계속해서 불순종한다면 단순히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라는 말씀의 의미는(삼상 15:22)?
예배의 형식보다는 예배자의 마음 자세가 더욱 중요함을 보여주며,
하나님을 전 인격적으로 진실되게 섬겨야 함을 가르쳐주고,
순종의 대상인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모든 신앙 생활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순종과 참된 헌신을 통해 드려지는 제사가 가장 값있는 제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는 말씀의 의미는(삼상 15:22)?
영이신 하나님은 숫양의 기름이나 피보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의미.
사실 제사는 그림자이며 순종은 실체입니다.
따라서 순종이 가장 이성적이고 영적인 제사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지적한 후에 사울의 변명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삼상 15:22, 23)?
죄는 회개치 아니하면 더 큰 죄를 낳고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한다는 것.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가장 아름답고 기본적인 자세는 순종이라는 것을 교훈합니다.
신본주의적인 자세로 살아가지 아니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벌은(삼상 15:24-35)?
서로 결별하는 사태.
성도 역시 신본주의적인 자세로 살아가지 않을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축복과 영광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인간의 전 생애를 주관하시는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존자’라는 말씀의 의미는(삼상 15:29)?
히브리어 ‘네차흐’를 말하는 것으로 ‘영원하신 분’, ‘영화로우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분은 불변하신 분으로서 본질에서, 작정에서, 구원에서, 신실에서 불변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외부의 어떠한 작용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변하지 않으시는 지존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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