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스담밈의 전투의 발발 요인은(삼상 17:1-11)?

믹마스 전투의 패배를 설욕하려는 블레셋의 시도.
악신으로 고통받던 사울 왕의 통치 능력 약화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다윗의 신상 명세는 어떠한가(삼상 17:12-16)?

탁월한 음악인.
구변이 있는 웅변가.
용감한 자.
용모가 준수한 자.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자.
유다 지파의 베들레헴 출신.
이새의 말째 아들이며 목동의 신분.
이처럼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세우신 자는 사람들의 상상이나 기대와는 다르며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만이 구원자가 될수 있습니다.

 
다윗은 어떠한 인물인가(삼상 17:17-29)?

아버지께 순종했고(삼상17:17-27),
형들의 미움을 받았고(삼상17:28,29),
골리앗을 물리쳤으며(삼상17:31-54),
사울의 핍박을 통해 연단을 받음(삼상 19-26장).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삼하5:4,5).


다윗과 비교되는 요셉은 어떤 인물인가(삼상 17:17-29)?

아버지께 사랑을 받았고(창37:12-24),
형들의 미움을 받았으며(창37:12-24),
보디발 처의 유혹을 물리쳤고(창39:7-18),
감옥에서 연단을 받았고(창39:19-23),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창41:41,46).


골리앗 앞에 나타난 다윗을 보고 배울수 있는 교훈은(삼상 17:17-30)?

하나님의 영광이 불신자들에 의해 침해당하거나 모욕을 받지않도록 하고,
주위의 온갖 핍박과 조롱 속에서도 결코 자신의 신앙 의지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을 위해 전장에 떠나기 전에 했던 일은(삼상 17:20)?

자신이 치던 양들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김.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다윗의 모습은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도들이 자신의 삶의 바른 위치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 일에도 능히 충성할줄 아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가진 신앙적 열정은(삼상 17:22-40)?

책망과 모욕 속에서도 굽히지 않았음.
그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성도들은 주위의 온갖 핍박과 조롱 속에서도 결코 자신의 신앙적 의지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윗의 용기는 무엇인가(삼상 17:23-30)?

왕이 내건 현상금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신앙적 열정에서 나옴.
주위의 판단과 꾸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용기였습니다.


구약 시대의 할례가 의미하는 것은(삼상 17:26)?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나타내고(창17:10-14),
이스라엘이 언약 공동체임을 나타내고(창17:11),
하나님과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는 표이며(창17:12),
인간이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절대 순종하는 표이며(신10:16),
이스라엘이 선민임을 나타내는 표이며(삼상17:26),
신약 시대 교회의 ‘세례에 대한 예표’입니다(골2:11,12).

 
엘리압이 다윗에 대해 실수한 것은(삼상 17:28)?

단순한 양치는 자가 아니라 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 이스라엘을 지도할 자임을 인정하지 않은 점.
이렇게 상대방의 본심을 모르는 피상적 관찰은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전쟁터로 가라고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삼상 17:37)?

여호와와 함께하심에 대한 다윗의 확신이 사울로 하여금 허락할 용기를 주었고,
다윗의 침착함과 담대함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강대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그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라는 용기와 확신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할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자의 최후는 어떠한가(삼상 17:41-54)?

실로 비참하고 허무한 것임.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은 세상을 의지하는 교만한 자들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들의 영적 싸움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싸움의 승리는 결국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승리가 필연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윗 왕이 골리앗에게 대적할 수 있었던 근거는(삼상 17:41-47)?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전쟁에 임함.
여호와께서 함께하실 것을 믿는 신앙은 신앙인으로 하여금 담대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는 성도들의 무기가 결코 육체가 될수 없고(엡6:10-20),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영원한 무기가 될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의미는(삼상 17:45)?

‘군대의 하나님’이란 뜻.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한 국가와 민족에게만 국한된 하나의 지역 신이 아니라 온우주의 통치자시며 만군의 주재자이심을 강조하는 하나님이시고,
여호와는 천하 만국의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그의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사 온세계에 악한 자들을 징계하시는 당신의 백성들을 대신하여 대적들과 전쟁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전쟁을 하는 목적이 무엇 때문이라고 말하는가(삼상 17:46, 47)?

살아서 역사를 운행해 가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있다고 선언.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하고 모든 일의 승패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서 좌우되며 전쟁을 통해서까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의 머리에 강타하여 넘어뜨린다는 것의 의미는(삼상 17:50)?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을 전멸시킬 것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시2:9).
이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를 확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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