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바로에게 공식적으로 요청한 내용은(창 47:4)?
기근을 피해 고센 땅에서 잠시 우거하게 해달라고 함.
이는 애굽 생활이 영구적이 아니라 잠시 머무는 것임을 분명히 한 요청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성도는 천성의 기업을 바라보고 지금 이땅에 잠시 머물고 있음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한 것은 무슨 의미인가(창 47:7-10)?
하나님께 바로의 복을 빌어준 것임.
축복(祝福)이란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을 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축복한다고 보는 것은 옳지않고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을 비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로 역시 하나님 앞에서는 일개 인간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을 대상임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백한 자신의 일생은(창 47:9)?
험악한 세월을 보냈음을 인정함.
야곱은 매우 적극적이며 도전적이고 성취욕이 강한 야심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모든 삶이 성공적이기보다는 험악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험악한 세월을 의미있는 세월로 바꿀수 있습니다.
요셉이 기근때 곡식을 유상 공여한 이유는 무엇인가(창 47:13-19)?
돈과 모든 소유를 바로에게 돌리기 위함.
무상으로 양식을 제공하면 위기를 헤쳐나갈수 없을뿐 아니라 효율적인 국가 경영을 꾀할 수도 없습니다.
이는 또한 영적인 속죄에는 반드시 값(그리스도의 희생)이 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요셉이 양식 값으로 짐승과 전지와 백성까지 모두 몰수한 까닭은(창 47:18-20)?
땅과 백성을 바로의 소유로 삼기 위해서.
이것은 결코 야비한 조처가 아니라 백성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성도의 모든 소유와 몸이 하나님께 귀속되어 있음을 예표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제사장의 전지를 사지않은 까닭은(창 47:22)?
제사장은 바로의 녹을 받고있어 전지를 팔 이유가 없으므로.
제사장에 대한 특별 배려이기도한 이런 조치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의 특권을 암시해 주는 대목입니다.
요셉이 백성들을 바로의 종으로 삼고 받은 세금 액수는(창 47:24-26)?
추수의 오분의 일.
국가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20%를 세금으로 거두고 나머지로 생활하도록 배려한 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의 제도였습니다.
성도는 모든 재산과 자원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는(마21:22) 생활을 해야할 것입니다.
야곱이 말년에 요셉에게 맹세시킨 것은(창 47:27-31)?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 선영에 장사할 것.
야곱은 상황이 달라져도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않고 애굽에서 평안한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가나안을 자신의 본향으로 생각했습니다.
성도의 본향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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