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기록하라’는 말씀의 의미는(렘 30:2)?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구원의 말씀을 적어 70년 후의 새세대에게 전하라는 뜻.
70년 이전의 세대들은 멸망과 재앙의 세대였습니다. 그러나 장차 유배지인 바벨론에서 태어날 세대들은 심판과 재앙 가운데서 태어났으나 그들의 미래에는 구원과 위로가 예비되어 있었습니다.

 
‘너희는 ~ 보임은 어찜이뇨’라는 의미는(렘 30:6)?

공포의 날이 이르러 두려움속에서 떨게되지만 유다에게 있어서 그 고통은 멸망과 죽음의 고통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기 위한 산고였다는 의미입니다.


‘너희 왕 다윗’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렘 30:9)?

기대되는 메시야 왕을 가리킴.
때로 두번째 다윗으로 언급되는 그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십니다(계11:15).

 
죄라고 하는 인간의 상처를 치유해줄수 있는 분은(렘 30:10)?

아무도 인간의 죄를 제거하거나 그것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해줄수 없습니다. 다만 한분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라고 하는 질병을 고치실수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애쓰는 인간의 노력은 모두 무의미합니다. 죄는 스스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죄인을 구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의롭게 할수 있습니다.


‘송사를 변호해줄 사람이 없다’라는 의미는(렘 30:13)?

유다는 그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 고소당한 피고인.
그들은 수다한 죄로 인하여 죄인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되는데 이때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만 있지 그들을 변호해줄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성도들 역시 믿는다고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짓는 죄악 때문에 늘 하나님 앞에 피소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써 우리는 우리를 변호할 자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어떻게 다루시고 계시는가(렘 30:16, 17)?

우선은 징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음.
즉 택한 자들에게는 징계를 내리시되 회개할 경우에는 즉각 징벌을 철회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행하는 징계는 심판을 향한 징계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는가(렘 30: 21)?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실때만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음.
그러므로 하나님이 용납지 않으셨음에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죄인일지라도 예수의 보혈로 씻김을 받은 그의 백성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그앞에 나아가게 하십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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