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야의 미래는 어떻게 예언되었나(렘 34:1-5)?

그가 바벨론왕의 포로가 되어 그리로 끌려가지만 칼에 죽지않고 평안히 왕답게 장사될 것임.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에 끌려갔고 그 두눈이 멀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제명에 죽었습니다(렘52:10,11).
예레미야가 그의 운명을 예언한 것은 시드기야로 친바벨론을 정책을 취하게 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어떻게 심판하시겠다고 했는가(렘 34:2-5)?

예루살렘성을 바벨론에게 붙이겠다고 하셨음.
먼저 예루살렘성은 불살라 질 것이며,
시드기야 왕은 사로잡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드기야의 죽음이후 그에게 분향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드기야가 자유를 선언한 것’은 어떤 사건을 가리키는 것인가(렘 34:8)?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일시적인 자구책으로 노예를 해방시킨 사건을 가리킴(왕상9:21).
노예를 해방시킨 것은 안식년 혹은 희년에 노예를 비롯한 모든 매인 것을 풀어주라고 하는 하나님의 율법을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노예를 해방시켰던 사람들은 곧 후회하고 다시 사람들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시드기야가 희년을 선포한 후에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에게 분노하셨나(렘 34:10-16)?

백성들이 시드기야의 명령대로 각기 노비를 자유케 하였으나 후에는 마음이 변하여 다시 그들을 노예로 삼았기 때문임.
바벨론 군대가 성을 포위했던 곤고한때는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종을 해방시켰으나 바벨론이 잠시 물러가 자유를 얻게되자 사람들을 다시 종으로 삼은것 때문에 하나님은 분노하셨습니다.

 
‘송아지를 둘에 쪼개고 그 두사이를 지나는 의식’이 가리키는 것은(렘 34:18)?

언약을 체결하는 것을 의미함(창15:10).
이는 언약을 파기하면 그 짐승과 같이됨을 맹세하는 고대의 풍습이었음.
즉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짐승과 새를 쪼개고 세운 언약을 파기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언약 파기의 대가는 무엇인가(렘 34:19-22)?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을 원수의 손에 붙이고 그들의 시체를 새와 짐승의 식물이 되게하고 성읍이 불살라지며 황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며, 인간은 언약을 지켜야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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