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요한복음 15장

주님을 위한 사역은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요 15:19, 20)?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기도하며(막1:35),
성령의 능력을 받고(요3:34) 자신을 부인하며(요 19절),
하나님의 권세와 이름으로(요17:11).

참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의 축복은(요 15:1-27)?

열매를 많이 맺고 능력을 얻게 됨(요 5절).
밖에 버려지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요 8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주의 택함을 입은 자가 됨(요 19절).
그리스도의 증인이 됨(요 27절).

열매맺는 가지가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15:1-6)?

① 참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함 -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십니다. 그분만이 죄가 없으시고 대속의 제물이 되셨으며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들포도나무로써 들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는 실과를 맺을수가 없습니다(엡2:5-10; 골1:13-18; 딤전2:5,6).
② 가지치기를 잘해야 함 - 세속적인 가지를 잘 전지(剪枝)할때에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성도는 절제된 생활로 영육간의 경건을 유지함으로 아버지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말아야 합니다(요일2:15,16).
③ 거름을 잘 받아야 함 - 가꾸지 않고 거름주지 않은 과수는 결실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말씀 읽기와 기도 생활은 신령한 거름을 받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은(요 15:15, 16)?

① 기쁨을 위해 (요 11절) -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자는 충만한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이것이 곧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는 길입니다.
② 사랑을 위해 (요 12절)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라도 내어줄수 있는 큰 사랑을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③ 친구로 부르심(요 15절) -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대단히 영광스런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보다 더 큰 영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히 친구라 부르신 것입니다.

세상이 성도를 박해하는 이유는(요 15:19-21)?

① 세상이 무지하기 때문임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요 21절; 요16:3).
② 성도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임 -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③ 성도는 선택받은 백성이기 때문임 - 핍박은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