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 대한 종의 자세는(딤전 6:1, 2)?

주인이나 종이나 하나님 안에서는 한형제이나 공적인 관계에서는 주인을 공경하고 섬겨야 함.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는 그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고 오셨다는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딤전 6:3-5)?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기보다는 변론과 논쟁의 재료로 삼으며 교만한 마음을 지닌 자.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단 종파의 교주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재물에 대한 경건한 자의 마음 자세는(딤전 6:6, 7)?

모든 것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겸손한 마음과 늘 자족하는 마음을 가짐.
자족하는 것이 자신의 처지에 적당히 안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두었을때 책망받은 것처럼 올바른 의미에서 자족한다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내용은(딤전 6:11-14)?

악의 유혹들을 피하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선한 행실을 통하여 책망받을 것이 없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함.
바울이 믿음의 생활을 싸움에 비유하는 것은 보다 긴박하고 철저한 영적 생활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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