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추적한 이유는(삼상 26:1-5)?

마음이 변하여 변덕스럽고 기회주의적인 성격 때문.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일시적으로 회개하는듯 하다가 다시 동일한 죄악을 저지르는 죄인으로 전락합니다.


다윗이 위대한 신앙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삼상 26:6-20)?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었고(삼상24:7),
양심에 따른 신앙을 소유했으며(삼상 9절; 24:5, 6),
하나님의 택한 자를 선대했고(삼상 9절),
죄짓기를 두려워했으며(삼상 9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하고(삼상 10절),
불이익은 하나님께 맡기고(삼상 10절),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삼상26:11).


다윗은 분노할만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에게 관용을 베푼 이유는(삼상 26:6-12)?

사울이 여호와께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
이는 모든 문제를 여호와께 맡기는 신본주의의 표본이 되며,
죄를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성도의 윤리적인 삶을 보여준 전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윗의 핍박 받음을 통해 얻은 3차적 교훈은(삼상 26:11-24)?

핍박을 이기기 위해 현실적인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삼상 11, 18-20절),
핍박받는 중에 신앙이 더욱 성숙되었습니다(삼상28:24).


다윗의 궁극적인 태도는(삼상 26:13-25)?

여호와를 향한 신앙의 표출과 동시에 여호와의 권위에 대한 철저하고 겸손한 순종의 표본의 태도임.
다윗은 사울을 죽이는 문제도 해결하려고 하지않고 사울 스스로가 자기 잘못을 시인하게 함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얻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 상에서의 인내와 관용을 통해 죄인들로부터 완벽한 승리를 거두셨습니다.

 
사울은 자기 죄를 어떻게 시인하는가(삼상 26:21)?

범죄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일로,
대단히 잘못된 일로 시인합니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자기에게 피해를 입은 자가 생명의 은인이 된다면 잘못을 시인하게 되며 무릎을 끓게될 것입니다.
죄의 시인과 회개는 후회와 반성의 차원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허물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해질 수 있다는 진지한 고백과 아울러 새로운 인격적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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