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법궤를 옮기기 위해 준비한 것은(삼하 6:1-5)?
① 무리 삼만명, ② 새 수레, ③ 주악단.
다윗은 정성껏 법궤를 옮겨올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성만 가지고는 될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따라야 합니다.
법궤를 이동하던 중에 웃사가 죽은 이유는(삼하 6:6, 7)?
하나님이 정해주신 법궤 봉사자가 아닌 자가 법궤를 만졌기 때문임.
타작 마당에서 소들이 뛰어 법궤가 흔들리자 이를 보고 웃사가 궤를 붙든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충성스런 행동입니다. 그러나 일이 처음부터 잘못 시작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웃사를 치심으로 다윗에게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법궤를 옮기다가 다윗이 깨달은 사실은(삼하 6:9-11)?
자신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임을 깨달음.
그동안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던 다윗이었기에 그는 당연히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와도 된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고 옮기다가 경고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때 이런 오류를 범하지는 않았는지 자기 자신을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윗이 다시 법궤를 옮겨갈 수 있었던 요인은(삼하 6:10-12)?
오벧에돔이 법궤로 인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았기 때문.
다윗은 법궤가 두려워 자신에게 옮기기를 포기했으나 하나님의 궤는 하나님의 뜻대로 모시면 큰 복의 근원이 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한없이 자비롭지만 거역하는 자에게는 한없이 무서운 분이십니다.
법궤를 다시 옮길때 다윗이 취한 방법은(삼하 6:12-15)?
① 기쁨으로 옮김(삼하 12절):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성도의 참된 기쁨이 되어야 함.
② 메고 옮김(삼하 12절):여호와의 법에 따름.
③ 먼저 제사를 드림(삼하 13절):하나님 중심의 순종 자세.
④ 힘을 다하여 춤을 춤(삼하 14절):철저한 겸손.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긴 이유는(삼하 6:16-23)?
다윗의 환희와 기쁨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의 수치로 여겼기 때문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있는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신앙인들의 모든 행위가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는 법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자라도 하나님에게는 어린아이에 불과할 뿐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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