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이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할일은(레 16:3-5)?
①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았음.
②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를 입고 세마포 띠를 띠고 세마포 관을 썼음.
③ 물로 몸을 씻어 깨끗케 한 다음 옷을 입었음.
우리도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의 온갖 더러운 죄를 떨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어야 합니다.
속죄를 위한 숫염소는 어떻게 처리되었나(레 16:9, 10)?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렸으며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채로 광야로 내보냈음.
아론이 속죄를 위해 사용한 짐승은(레 16:11-18)?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사용했음.
백성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를 사용했습니다.
아론은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소 동편과 앞에 뿌리고 염소의 피를 속죄소 위와 앞에 뿌렸습니다.
제사장이 성소로 들어갈 경우 죽음을 면키 위해서는(레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웠음.
제사장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중재하는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그도 죄인이므로 하나님을 직접 바라볼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간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룰수 있도록 죄없으시며 완전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피를 일곱번 뿌린 까닭은(레 16:14)?
뿌리는 피는 속죄 짐승의 피로써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 뿌려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곱이라는 숫자를 완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7번 뿌렸다는 것은 속죄가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상징합니다.
아론은 아사셀 염소를 어떻게 했는가(레 16:21, 22)?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광야로 내보냈습니다.
그 염소는 죄를 짊어지고 멀리 사라지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므로 그 염소가 광야로 나감으로써 죄가 사해졌다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번제를 드리기 전에 아론이 한 일은(레 16:23, 24)?
지성소에 들어갈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고 거룩한 곳에서 몸을 씻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었음.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출입이 허락된 제사장이라 하더라도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했으며 지성소에서 나온 뒤에는 그 옷을 벗고 직무에 임했습니다.
속죄일로 지키는 날짜와 그것을 지킬 자격이 있는 자는(레 16:29)?
칠월 십일이 속죄일이었음.
본토인과 그들 중에 머무는 모든 사람이 이날을 속죄일로 지켜야 했음.
속죄일에 백성은 어떻게 해야 했는가(레 16:30, 31)?
이날에 백성은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큰 안식일로 삼아 아무일도 하지않고 자신의 온갖 죄악과 허물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죄에서 떠나야 했음.
속죄란 편안한 마음으로 대충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은폐하고 싶은 고통스러운 온갖 죄악들을 드러내놓고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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