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잠언 27장

대인 관계에서 취해야 할 삶의 태도는(잠 27:1-10)?

자찬하지 말고,
투기치 말며 용서하고,
친구의 충성된 충고에 귀 기울이고,
친구와 이웃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물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달아 복음의 메시지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잠 27:1)?

인간은 한계가 있으니 겸손하라는 의미임.
인간의 계획이 아무리 선하고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조건이 그 계획을 충분히 성취시킬수 있는 여건이라 하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그 성취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취해야할 대인 관계는(잠 27:11-27)?

미련한 자의 말과 행동에 대항하지 말고,
사랑의 동기에서 모든 일을 행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은 형제의 사랑보다 더 밀접하게 나타내야 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인격과 지성으로 대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성도들이 서로 모이기를 힘쓰며 교제하는데 있어서 지향해야할 바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상호간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현상태는 어떠한가(잠 27:20)?

영혼이 핍절한 가운데 있기 때문에 피곤하며 참다운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감.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식의 공허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참만족이 되십니다.
성도들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체득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야할 것입니다.

 
성실한 자의 삶의 태도는 (잠 27:23-27)?

청지기로서 그 임무를 다하며(고전4:2),
탐욕을 제어할줄 알고,
자신의 일을 기쁨으로 성실히 수행할줄 아는 것입니다.

 
‘청지기’란(잠 27:23)?

‘직무를 맡은자’, ‘집을 돌보는 자’를 말함.
주인집에서 주인을 대행해 일꾼을 감독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 재산, 지식, 지혜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으로 알고 이세상 살동안 충성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