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최창범 목사)

[요한복음 1장 29절~34절]
29절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절 -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절 -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절 -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절 -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절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 출애굽기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어린양의 피를 보고 건너갔다 - 유월절)
  - 민수기21: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인간의 어리석음 - 죽고 사는 것은 인간의 선택이다)
  - 레위기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는 생명이다)
  - 히브리서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로써 죄를 사함 받는다)
  - 히브리서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님의 피가 나의 구원이다)
  - 요한복음3:14~16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영생을 준다)
  - 요한복음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주님을 아는 것이다)
  - 요한복음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주님을 믿고 순종하면 영생을 얻을 것이다)
  - 구원은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믿는 자에게 죄사함을 주어 영생을 얻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것이다.
  - 로마서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내 죄값을 지셨다 - 구원)


3.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 주시는 분이다.
  - 요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거했다)
  - 고린도전서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을 받으라 →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
  - 히브리서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 마지막에 어떤 일이 있을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 디모데전서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 누가복음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우리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영생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 고린도후서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이 믿음가지고 담대하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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