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날 평지에서 사람들이 벌인 일은 무엇인가(창 11:1-9)?
하늘에까지 닿는 대를 쌓아 흩어짐을 면하기로 함.
흩어짐은 하나님의 축복에 따른 자연스런 귀결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높은 대를 쌓고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보다 자신의 명예를 얻기위해 급급한 자는 죄를 범할 위험이 있습니다.
바벨탑 사건이 주는 교훈은(창 11:1-9)?
①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과 대적하게 됨.
② 하나님을 예배하러 모인 무리는 반드시 말씀으로 무장하여 흩어져야 합니다.
③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대규모 공사와 통일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바벨탑 쌓는 무리를 어떻게 흩으셨는가(창 11:7, 8)?
언어를 혼잡케 함으로써 흩으셨음.
서로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여 사람들을 흩으신 이 사건은 나중에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도들의 설교를 알아들은 사건(행2:1)과 대조를 이룹니다.
홍수 후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창 11:10-26)?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었음.
인간의 범죄로 인해 빚어진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계에까지도 영향을 미쳐 인간의 수명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죄는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데라는 어떤 인물인가(창 11:27-32)?
데라는 아브람의 아비로서 갈대아 우르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다가 아브람과 롯을 데리고 하란에 와서 거하다가 죽었음.
그는 셋의 후손이요, 아브라함의 조상으로서 우상 숭배에서 떠나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으나 중도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는 아브라함을 통해 계속되게 되었습니다.
아브람의 아내는 어떤 인물인가(창 11:29,30)?
이름은 사래이며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이었음.
사래라는 이름의 뜻은 ‘나의 공주’입니다. 그녀는 아브람의 이복누이(창20:12)로서 아브람의 아내가 되었지만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는 ‘열국의 어미’가 되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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