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종려주일일까? (오원호 목사)
[요한복음 12장 12절~15절]
12절 -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절 -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절 -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절 -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 종려주일 - 예수님 3년의 공생에 마지막 6일
- 공생에 3년의 결론
- 대단한 의미와 비밀
* 유월절의 그 시간, 왕의 대관식과 같은 상징성을 띤 이 행렬은 무엇인가?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어린 나귀를 타고 종려 나무를 흔드는 ´호산나 호산나´ 찬양 사이를 당당히 들어가셨다.
- 이성의 판단을 지배하기는 커녕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상식 밖에 결정을 하는 성향이 농후하다.
- 대니얼 커너만 교수는 우리 뇌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한다고 했다.
1) 빠른 생각 : 감정적, 직감적
2) 느린 생각 : 통제적
- 대니얼 커너만 교수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의 조화가 바로 인간이 낼 수 있는 최고의 결론이라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기억만 하는것)
* 종려 주일에 예루살렘을 향하신 의미 : 고난은 정면승부라는 것
- 예수님은 고난 받은 것이 아니라 고난 당하신 것이다. 고난 당하신 현장에 정면 승부를 거신 것이다.
- 이 고난의 현장을 놀랍게도 예수님은 즐기셨다.
* 당당히 예루살렘을 향하신 그 비밀이 어디 있을까?
- 고난의 현장에 답이 있다.
-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 이긴 싸움을 싸우고 계신다.
- 주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한다. 우리는 심부름만 하면 되는 것이다.
* 완벽하게 죽인 사람들만이 완벽하게 부활하신 예수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고난의 현장에서 고난의 답이 있다.
* 영적 멀미를 이기는 법
- 상황에 흔들리지 말라.
- 상황을 즐겨라.
#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긴 싸움의 현장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것 밖에 없다.
- 고린도후서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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