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시몬의 배를 빌려 타실때 시몬의 형편은 어떠했는가(눅 5:2-5)?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허탕만 치고 피곤에 지쳐 그물을 씻고 있었음.
인간은 이처럼 자신있는 분야에서조차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곤 합니다. 주님은 이럴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를 불러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눅 5:4)?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이는 얄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를 삶의 심오한 차원으로 초대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삶의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할 것입니다.
물고기를 가득 채운후 베드로가 보인 반응은(눅 5:8)?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함.
하나님을 만난 죄인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의 은총과 자비에 자신을 내어맡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베드로가 보인 반응은(눅 5:11)?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음.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습니다. 우리는 둘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지붕 위에서 달아내린 중풍병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눅 5:18-20)?
‘이 사람아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영혼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에 대하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보인 반응은(눅 5:21)?
참람한 말을 한다고 생각했음.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는 이처럼 크게 다릅니다. 베드로는 구세주로 알고 그를 따랐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자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했으나 영적으로 소경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레위의 집에서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비방했는가(눅 5:29, 30)?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그들은 죄인과 어울리면 부정하다고 하여 이를 금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못한 어리석음의 소치였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이세상에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눅 5:31,32)?
회개시켜 구원얻게 하기 위함.
의인에게는 예수님이 필요없습니다. 오직 죄인에게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세상에는 의인이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롬3:10-12; 시14:1-3). 자칭 의인이라는 사람도 거짓과 허위와 위선일뿐 모두 죄인입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달리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눅 5:33, 34)?
신랑(예수님)과 함께있으므로.
예수님과 함께있는 지금은 금식할때가 아니라 오히려 기뻐해야할 때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더불어 구원의 잔치를 즐기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도 구원의 기쁨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우울해 하고 금식했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기는 날에는 금식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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