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돌아왔을때 할례자들이 힐난한 이유는(행 11:3)?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먹었기 때문.
유대의 할례자들은 아직까지도 주께서 말씀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명령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민족적 독선과 우월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누구의 명령으로 가이사랴로 갔다고 했는가(행 11:12)?

성령의 명하심.
베드로는 이방인을 자신이 가까이 할수 없는 속된 존재로 생각했지만 성령이 명하실때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성령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때로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르지만 우리의 작은 지혜로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밝히 알수 없음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베드로의 설명을 들은 예루살렘 사도들과 형제들의 반응은(행 11:18)?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또한 이방인에게도 생명얻는 회개를 주심을 인정함.
그리스도안에서 동일한 신앙 고백을 한 사람들은 모두 존귀히 여김을 받을만한 사람들입니다. 회개는 구원을 얻기위한 필수적 요건이 됩니다.


안디옥에까지 가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한 사람은 누구인가(행 11:20)?

구브로와 구레네의 몇 사람.
전에는 사람들이 베니게와 구브로, 안디옥에 와서도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으나 이제는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져 안디옥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혼합된 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파송된 사람은(행 11:22)?

바나바.
바나바는 사도들이 인정한 신실한 자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된 곳은(행 11:26)?

안디옥 교회.
이말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의 뜻을 가진 헬라어 ‘크리스티아노스’에서 온 말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지칭할때 쓰던 단순한 호칭으로 경멸의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영광스러운 이름이었습니다. 신자들은 이 호칭을 2세기경에 정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글라우디오 황제때 있었던 일은(행 11:28)?

큰 흉년이 들었음.
흉년은 글라우디오 4년(A.D. 44)부터 8년(A.D. 48)까지 유대 전역에 걸쳐 계속 되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에 신앙의 지도를 받은 안디옥 교회가 장성하여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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