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성도의 죽음을 허용하시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11:4-15)?

생명의 연수가 다했을때(욥30:33).
죽음이 이땅에서의 삶보다 더 유익하다고 보실때(눅16:22).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보이기 위할때(요 4-15절).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실때(빌1:21).
안식을 주시기 위할때(계14:13).


예수님께서 이틀을 더 계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11:6)?

나사로가 죽기를 기다리심.
죽은지 나흘이나 된 자를 살리심으로 더 큰 이적을 보이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언제나 자발적 의사에 의함이요, 주위의 사정에 좌우되지 않음을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남의 권고나 압력에 동하지 않으시고, 때를 보아 자발적으로 행하셨습니다(요2:1-11; 7:110).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대로 이용하려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쳐죽이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1:8)?

안식일에 병자를 고침으로 안식일을 범했기 때문임(요5:18).
아브라함이 나기전부터 있었다는 말때문(요8:58,59).
자칭 하나님이라 하기때문(요5:18; 10:33).
진리가 유대인 속에 없기때문(요8:37,40).
나사로를 살리신 이적을 보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를 것을 염려했기 때문(요 45, 48절).

 
낮과 밤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1:9, 10)?

낮에는 빛이 있으니 안전하다는 뜻.
하루의 할일은 밤이 오기전에 그날 안으로 끝내라는 것입니다. 충성된 종으로서 우리는 그날의 일을 그날로 마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귀한 시간을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1:25, 26)?

죄로인해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죽은 영을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게 하심(요3:5).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은 이는 죽음과 동시에 영생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생의 끝이 아니요 영원한 나라에서 사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눅16:19-31; 23:43).
살아서 재림하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성도는 죽음을 거치지 않고 새하늘과 새땅에 이르게 됩니다(살후4:16,17).


예수님은 언제 눈물을 흘리셨는가(요 11:35)?

① 나사로가 죽었을때 -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가족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십니다(요 35절).

②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셨을때 - 예수님을 영접지않는 유대인과 그로인해 생길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고 우셨습니다(눅19:41-44).
③ 기도할때 - 그는 육체에 계실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습니다.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요 11:39-44)?

① 기도하심 -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9:29).
② 하나님의 영광만 구하심 - 예수님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자기의 능력을 보이고 자기 명예를 나타내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해야 합니다(눅17:10).
③ ‘나사로야 나오라’고 명하심 - 그분의 말씀은 생명을 일으킵니다(요6:63; 히4:12,13).


공회란 무엇인가(요 11:47, 48)?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 최고의 사법 기관이며 행정 기관.
구성원은 바리새인 및 서기관 신분의 사두개파 70명의 회원이며 대제사장이 의장 자리를 맡고 있었음.
공회의 재판권은 전세계의 유대인에게 미쳤습니다. 예수님도 공회에서 재판을 받으셨고(마26:57; 요19:7), 베드로, 요한도 공회에 고소되었으며(행4:5) 이 기구는 예루살렘 파멸시까지 존속하였습니다.


의회를 모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11:47, 48)?

예수님을 그대로 두면 많은 사람들이 따를 염려가 있어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서임.
의회원들인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은 정치적 권리와 사회적 지위 보호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혹시 예수가 자기를 따르는 무리를 충동하여 로마 식민 통치에 반란을 일으킬때 따르게될 로마의 무자비한 제지와 그에 따른 손해를 두려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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