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서 다윗까지의 계보

[역대상 1장 1절~28절]
1절 - 아담, 셋, 에노스,
2절 - 게난, 마할랄렐, 야렛,
3절 - 에녹, 므두셀라, 라멕,
4절 -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5절 -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6절 -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7절 -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8절 - 함의 자손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9절 - 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10절 -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서 첫 영걸이며
11절 -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2절 -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으니 블레셋 종족은 가슬루힘에게서 나왔으며
13절 -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14절 - 또 여부스 종족과 아모리 종족과 기르가스 종족과
15절 - 히위 종족과 알가 종족과 신 종족과
16절 - 아르왓 종족과 스말 종족과 하맛 종족을 낳았더라
17절 -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18절 -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19절 -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 때에 땅이 나뉘었음이요 그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0절 - 욕단이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1절 -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2절 -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3절 -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욕단의 자손은 이상과 같으니라
24절 - 셈, 아르박삿, 셀라,
25절 - 에벨, 벨렉, 르우,
26절 - 스룩, 나홀, 데라,
27절 -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28절 -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역대상 2장 9절~17절]
9절 -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10절 -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11절 -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12절 -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13절 -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셋째로 시므아와
14절 -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15절 -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16절 -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17절 -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 주제별 목록 작성
역대상의 계보
1.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 1:1-27
2. 아브라함에서 야곱까지 / 1:28-54
3. 야곱에서 다윗까지 / 2:1-55
4. 다윗에서 포로기까지 / 3:1-24
5. 이스라엘 12지파별 계보 / 4:1-8:40
6. 포로 귀환자, 예루살렘 거민들의 계보 / 9:1-34
7. 사울의 계보 / 9:35-44

* 도움말
1. 니므롯(1:10) : 구스의 아들로 고대 바벨론 왕조를 세웠다. 최초의 권력자로 시날 땅에서 니느웨와 그 성을 건축했다.
2. 영걸한 자(1:10) : ‘위대한 용사, 막강한 지도자’.
3. 땅이 나뉘었음이요(1:19) : 바벨탑 사건으로 인한 언어의 혼란에 의해 사람들이 각 지역으로 흩어진 일을 언급한다(창 11:9).

* 말씀묵상
본문은 인류의 조상 아담부터 역대기의 주인공인 다윗 왕조에 이르는 계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1. 역사 의식
어떤 위대한 인물이나 역사적인 사건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그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 숨 쉬고 살아가는 것 역시 우리 육신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 또 그 부모의 부모께서 이 땅에 일구어 오신 삶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내 삶은 앞으로 나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갈 후손들의 삶의 전주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가치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통해 나에게 전달된 신앙의 가치관은 나를 통해 나의 육적, 영적 후손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자손 수천 대를 두고 명하신 말씀을 기억하신다”(시 105:8, 표준새번역)라고 노래합니다. 성숙한 영성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가운데 한 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2. 사람의 이미지
본문에 기록된 이름들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보통 무의식적으로 그 인물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과 ‘하나님께 반역한 사람’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 역시 ‘좋은 느낌’과 ‘나쁜 느낌’으로 단순하게 요약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오늘 나의 삶 역시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에게 단순히 어떤 이미지, 어떤 느낌으로 요약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삶을 요약하는 이미지와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도움질문]
* 본문 관찰
1. 함의 네 아들의 이름을 기록해 보십시오.(8절)
2. 구스의 아들 중 세상에 처음 영걸한 자는 누구입니까?(10절)
* 깊은 묵상
1. 에벨의 두 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때, 어떤 사건이 있었습니까?(19절, 도움말 참조)
2. 역대상 1-9장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계보를 정리해 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 적용 질문 
나에게 신앙을 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내가 믿음의 가치관을 전했거나 전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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