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멸망

[예레미야 50장 17절~32절]
17절 -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18절 -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절 -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20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21절 -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22절 -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절 -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절 -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25절 -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6절 -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절 -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8절 -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절 -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30절 - 그러므로 그 날에 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절 -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절 -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 주제별 목록 작성
바벨론의 죄
17절 : 이스라엘의 뼈를 꺾음
24절 : 여호와와 다툼
29절 :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함

* 도움말
1. 브곳(21절) : ‘방문’, ‘형벌’을 뜻하는 지명으로 갈대아에 대한 상징적 이름이다. 본문에서 바벨론을 언급할 때 이 지명을 사용한 것은 이곳이 바벨론의 남쪽 요충지인 므라다임과 함께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2. 온 세계의 방망이(23절) : 여기서 ‘방망이’란 ‘탕탕치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비유적으로는 ‘바벨론’을 지칭한다. 결국 본문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케 하셨던 바벨론 제국을 가리킨다.
3. 먼 데 있는 너희(26절) : 범죄한 바벨론을 멸망시키기 위해 북방에서 나오는(3절) 메데-바사 연합군을 가리킨다.
4. 황소(27절) : 바벨론의 힘과 권력을 상징한다. 그러나 바벨론의 힘과 권력은 희생(제물)될 수밖에 없다.
5.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28절) :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데 대한 보응을 가리킨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성전을 파괴한 바벨론을 벌하시고 이스라엘은 회복시키십니다.

1. 교만한 바벨론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징벌하십니다. 바벨론은 온 세상을 쳐부순 방망이였지만 부수어집니다(23절). 힘센 황소 같았지만 도살장에 끌려가며, 황무지가 됩니다(27절). 모든 곳간이 노략당하고 진멸되며 청년과 군사들이 멸절되고 성읍이 불살라집니다(26, 30, 32절). 활 쏘는 자들이 몰려와서 사면에서 포위하고 도망칠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본문은 바벨론의 교만을 반복적으로 지적합니다(29, 31-32절). 바벨론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 받습니다. 특히 성전을 파괴한 것에 대해 보응을 받습니다(28절). 바벨론은 하나님과 다투었습니다(24절). 그들은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성전을 모독하고 파괴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고 사로잡아 간 것은 하나님을 대적한 교만이었습니다. 악한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2. 가련한 이스라엘
하나님이 바벨론을 대적하시는 이유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손에 붙이셨지만 성전이 파괴될 때에는 하나님도 큰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자들에게 쫓겨 흩어진 양처럼 여기십니다(17절). 처음에는 앗수르에 먹히고 나중에는 바벨론에 뼈를 꺾인 가련한 신세로 여기십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회개치 않아 재앙을 자초하였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편드십니다. 사자들에게 쫓겨 흩어진 양 떼를 다시 그 목장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가장 윤택한 목초지였던 갈멜과 바산에서 먹이며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19절). 그리고 그날에는 하나님께서 남겨 주신 자들의 죄를 모두 용서하셔서 남유다나 북이스라엘의 죄를 찾을 길이 없도록 하십니다(20절). 하나님은 이처럼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측은히 여기십니다.

[도움질문]
* 본문 관찰
1. 바벨론의 죄는 무엇입니까?(17, 24절)
2. 하나님이 갈대아 땅에 행하려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26-27절)
* 깊은 묵상
1. 바벨론의 교만은 어떤 종류의 교만입니까?
2. 바벨론의 심판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19절)
3.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적용 질문 
성전을 보수하려는 하나님의 열심처럼 당신도 하나님과 같이 관계 회복에 열심인 것은 무엇입니까?


제공:프리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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