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걱정한 일은(대상 29:1)?

어리고 연약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대사업이 맡겨진 일.
다윗의 염려는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아들을 염려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백성에게 협력할 것을 당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전 건축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재료들을 어떻게 준비하였는가(대상 29:2, 3)?

백성의 헌물과 전쟁의 노획물로 저장해 두었던 자신의 사유 재산을 바침.
성도에게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백성과 다윗의 예물을 드리는 자세는(대상 29:9)?

성심으로 여호와께 드림.
백성은 자기의 것을 흔쾌히 드림으로 즐거워하였으며 이로인해 다윗 역시 기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이스라엘이 혼연일체가 됨으로 성전 건축에 힘찬 출발이 시작된 것입니다.
주께 바치는 예물을 아까워하거나 마지못해 혹은 체면치레로 드리는 것은 불신앙적인 태도입니다. 그러한 태도로 예물을 드린다면 아무리 많은 예물을 바쳐도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했는가(대상 29:11)?

광대하시며 권능과 영광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권을 지니고 만유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라고 묘사함.
다윗은 하나님을 지고하신 분으로 찬양했던 것입니다. 성도들도 진심에서 우러난 찬양을 드리고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다윗의 헌금하는 자세는(대상 29:14)?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으므로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이라는 겸허한 자세를 취함.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재물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내가 잠시 관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주 앞에서 인생이 어떻다고 말하였는가(대상 29:15)?

나그네요 우거한 자.
인생은 잠시 이 세상에서 머물다 가는 것이므로 영원히 살 것처럼 이생에 집착하거나 이생에 속해있는 모든 것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윗이 기뻐하는 이유는(대상 29:17)?

그 자신이 정직한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으며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임.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다른 성도들에게도 모범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어떤 마음을 주시기를 원하였는가(대상 29:19)?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도록 정성된 마음을 주시기를 원했음.
다윗이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주를 따르고 주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들들에게서 헛된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솔로몬이 형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대상 29:23)?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앉았기 때문임.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삼하7:12).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다윗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대상 29:29, 30)?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견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기록되어 있음.
다윗의 기록이 일반 역사서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비역사적인 책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역대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궤를 옮길 때 (대상 13:1~8)  (0) 2013.03.01
귀중한 자 (대상 4:9~10)  (0) 2012.11.29
[성경 QA자료] 역대상 28장  (0) 2012.05.29
[성경 QA자료] 역대상 27장  (0) 2012.05.29
[성경 QA자료] 역대상 26장  (0) 2012.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