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의 전쟁 시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대하 11:2-4)?
스마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심.
따라서 하나님은 어떤 명분으로든 형제가 형제를 대적하여 싸우는 것을 금하십니다. 오늘날의 교회 분열상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는 것입니다.
그 이후 르호보암이 한 일은(대하 11:5-12)?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고 각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강하게 지킴.
하나님의 만류로 제1차 전쟁 시도는 중단되었지만 마음이 완악한 그는 이스라엘까지 장악하려는 욕심에서 전쟁 준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여로보암의 반역 행위는(대하 11:14, 15)?
레위인들을 쫓아내고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섬길 제사장을 세웠음.
여로보암은 공공연히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 숭배에 빠져들었습니다.
여로보암이 르호보암을 비난한 것은 하나님을 배신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핑계를 대고 하나님을 멀리하거나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신실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였는가(대하 11:17)?
여로보암에게 쫓겨난 레위인들은 삼년간 유다를 도와 르호보암을 강성케 했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그들은 고향을 등지고 유다로 건너왔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우리의 소중한 것도 포기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르호보암의 가정 생활은(대하 11:18-23)?
수많은 처첩을 두었으며 그 중에서 마아가를 총애하여 그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삼고자 하였음.
고대 세계에서 왕이나 절대 권력자들은 여러명의 처첩을 거느렸으며, 이스라엘의 왕들도 그 점에서는 예외가 아니었으나 르호보암은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후사를 결정함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시켰습니다.
가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려면 자신의 감정은 접어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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