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야가 여로보암 군대의 절반 밖에 안되는 군사들을 싸움에 임하게 할수 있었던 까닭은(대하 13:3)?
군사의 수효는 적었지만 아비야는 하나님을 의지했으므로 능히 여로보암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음.
여호와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아비야의 연설 내용은(대하 13:5-12)?
유다 왕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로써 유다를 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치는 것이므로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고 했음.
아비야는 이스라엘에 신앙을 촉구하면서 이 싸움의 심각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형제끼리의 싸움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 행위입니다.
여로보암의 반란이 부당한 이유는(대하 13:5-7)?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조에 대항하는 것이며 솔로몬 신복의 아들이 그 섬기던 왕을 배반한 것이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에 대한 반역은 곧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요, 도전이었던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죄악은(대하 13:8, 9)?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를 대적하고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레위인을 쫓아내고 이방 풍속을 좇아 제사장들을 세움.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제멋대로 나라를 통치하는 죄를 범하여 결국 외적에게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로보암은 어떤 식으로 제사장을 택했는가(대하 13:9)?
이방인의 풍속을 좇아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일곱을 끌고오는 자에게 제사장의 임무를 부여함.
하나님에 의해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하는 제사장직이 돈으로 주고사는 직업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성직을 이처럼 잘못 이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전투 과정은(대하 13:13-16)?
처음에 이스라엘이 유다를 포위 공격했지만 유다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제사장이 나팔을 불자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패하게 하심.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 승산없는 싸움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얼마든지 역전시킬 수 있음을 깨달아 믿음 안에 거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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