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시련이 오면

[시편 22편 1절~15절]
1절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절 -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절 -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절 -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절 -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절 -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절 -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절 -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절 -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절 -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절 -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절 -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절 -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절 -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절 -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