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 그 고통의 해답 (고훈 목사)

[마가복음 15장 33절~34절]
33절 -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절 -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 고통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 징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다.

    → 히브리서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깨워있게 하고 겸손함을 주고 깨달음을 준다.


2. 고통은 하나님의 선택이다.
  - 예수님, 욥, 아브라함의 고통 
  - 하나님의 부름이요 소명이요 선택이시다.
  - 고린도전서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
  - 고난은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주워진 하나님의 은총이다.
  - 마태복음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셨다)
  - 디모데후서3: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박해를 받는다. 고통에서 승리로 부활을 보여주신다)


3. 하나님은 선이시다.
  -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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