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선물을 받은자 (행2:37~42)

제목 : 성령의 선물을 받은자 (곽요셉 목사)

 

[사도행전 2장 37절~42절]

37절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절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절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절 -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절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르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로마서8:9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그리스도인디아.

  -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인하여 새사람이 된 사람이다.

로마서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을 따르는 사람 : 세상을 따르는 사람.

  - 영을 따르는 사람 : 영의 생각을 따라 사는 사람. 

  - 영을 떠나면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요즘 교회 안에서도 성령을 불신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 성령을 추상적으로 믿지 말자.

  - 성령의 능력을 소멸하지 말자.

  - 살아계신 성령을 신뢰하며 순종하며 살자.

 

베드로의 설교 - 구원받은 죄인을 통하여 성령께서 말씀을 주셔서 선포하게 하신다.

그 메시지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해 분별할 수 있다.

베드로의 첫번째 설교는 사도행전2:14~36이다.

  -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 하나님의 약속있는 말씀

 

베드로의 두번째 설교는 오늘 본문말씀이다.

37절에 찔림이 있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찔림이 없는 사람은 죄인이요, 불신앙자이다)

  - 불가능을 가능케 하셨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다)

40절에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구원과 심판의 메시지이다)

  - 성령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 성령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으로 받은 것이다.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언제 주실지 모른다.

42절에 성령 받은 것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거듭난 그리스도인의 표지이다 - 열정이 생긴다)

  1) 사도의 가르침

    - 속았다 : 세상의 허탄함에 속았다.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때 진리를 알고 싶어진다.

    -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진다(갈망이 생김) - 성경, 복음, 하나님의 뜻이 알고 싶어진다.

  2) 교제 - 홀로 구원 받을 수는 없다.

  3) 떡을 떼며 - 성만찬을 의미한다.

  4) 기도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성령은 항상 말씀과 함께 하신다.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성령의 역사를 증거하는 것이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