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바스의 변론을 듣고 난 후 욥의 주장은(욥 6:1-13)?
자신의 고난의 원인은 죄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고 주장함.
이로써 자신의 결백을 변호했고, 죽음까지 사모한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욥은 자신의 부패하고 죄악된 본성을 망각하고 자신의 의를 지나치게 주장하여 도덕적 삶을 과신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토론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인간의 순종 의무와 구원의 확신에 이르게 됩니다.
욥이 죽음 앞에서와 끊임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욥 6:10)?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기 때문.
기독교는 죽음과 고통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삶을 긍정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신앙의 근거를 두고 그 말씀에 자신의 모든 것을 위탁하여 순결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욥이 답변에서 실수한 것은(욥 6:14-30)?
자신을 변호했고, 또 그 과정에서 친구들을 비난했으며,
나아가 자신의 도덕적 의를 절대적인 것으로 주장한 점.
이는 신약 시대의 바리새인들이 범한 과오와 비슷합니다(눅18:9-14). 그리스도인들은 생활 속에 나타나는 이러한 교만의 결과로 후에 하나님께 질책을 받게될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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