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곱 우뢰 소리 10:1-7
사도는 또다른 환상을 받았다.
(1) 이 계시를 요한에게 전해준 자는 하늘에서 온 천사, 곧 힘센 다른 천사이다.
(2) 그의 위치와 자세는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있었는데, 전에는 인봉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펼쳐져 차츰 그에 의해 이루어진 바로 그 책일 것이다.
(3) 그의 두려운 목소리(3절)에 일곱 우뢰가 메아리쳤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일곱가지 장엄하고 두려운 방법이다.
(4) 사도에게 내려진 금령(4절) : 사도는 이 환상중에 보고 들은 모든 것을 보존하여 공표하도록 되어있었지만 아직 때가 되지 않았었다.
(5) 이 힘센 천사가 한 엄숙한 맹세 : 그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지체하지 아니하실 자를 가리켜 맹세했다'. 즉,
1) 이 책의 예언을 이루는데 있어서 마지막 천사가 소리낼때까지만 지체하리라는 것(7절).
2) 이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때, 시간 자체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Ⅱ. 요한에게 맡겨진 일 10:8-11
1. 사도에게 주어진 엄한 책임(8)
(1) 가서 그 힘센 천사의 손에서 책을 가지라는 것.
(2) 그 책을 먹으라는 것. 그는 자기가 본 것을 공표하기 전에 그 예언을 더 철저히 음미해야 했다.
2. 이 작은 책이 낼 맛의 설명(9)
처음에 '그의 입에는 달았다'. 그러나 이 예언의 책을 사도가 더 철저히 음미했을때, 그 내용은 썼다. 그것이 너무나 두렵고 끔찍하여, 그것을 미리 안다는 것이 유쾌하지 않았을 것이다.
3. 사도가 주어진 임무를 이행함(10)
그는 그 맛이 들은 대로라는 것을 알았다.
4. 이 예언의 책을 그에게 준 이유(11)
단지 그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를 통해 그것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다른 임무를 위해 준비하라는, 즉 밝혀진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온세상에 전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언어로 읽혀지고 기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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