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곱 대접(1) 15:1-4
일곱 대접을 쏟는 이 일은 일곱 천사에게 맡겨졌다. 이들이 해야할 일은 적그리스도의 멸망을 다 이루는 것이었다. 이들의 이 임무를 목격하는 사람과 증인들은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긴 자들'(2절) 모두이다. 이들은 '유리 바닷가에 서서 모세의 노래를 부른다'(2, 3절). 이들은 하나님의 역사의 위대함을 찬양한다. 이들은 만방에 청하여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를 깨달은 것에 합당한 경외를 하나님께 돌리라고 한다.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오리이까'(4절).
Ⅱ. 일곱 재앙 15:5-8
(1) 이 천사들의 모습(5절) : 여기서 증거궤를 덮는 속죄소가 있는 장막과 성전의 지성소가 언급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내리려하시는 심판속에서 항상 자신앞에 있었던 그 말씀과 언약에 대한 예언과 약속을 이루고 계셨던 것이다.
(2) 이들의 차림과 복장(6절) : 이것은 대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알현하러 들어가서 응답을 받고 나올때 입는 옷이었다. 이들은 모든 일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한다. 이들의 무기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7절)이었다. 이들은 원수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무장되어 있었다.
(3) 이들은 모두 영광스럽고도 능력있는 하나님의 현존으로부터 나와 성전에 가득찬 연기구름에 싸여있었다. 그래서 그 일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었다'(8절). 하나님께서 직접 의로운중에 두려운 일로써 교회와 온세상에 전하고 계셨다. 그러나 이 일이 이루어졌을때 성전이 열렸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17장 - 매튜헨리 (0) | 2014.09.25 |
---|---|
요한계시록 16장 - 매튜헨리 (0) | 2014.09.25 |
요한계시록 14장 - 매튜헨리 (0) | 2014.09.25 |
요한계시록 13장 - 매튜헨리 (0) | 2014.09.25 |
요한계시록 12장 - 매튜헨리 (0) | 201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