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일 (사도행전8장-16장)
1. 본문개요
8장 | 9장 | 10장 | 11장 |
사마리아 전도 | 사울의 회심 | 고넬료와 베드로 | 베드로의 변론, 안디옥 교회 설립 |
12장 | 13, 14장 | 15장 | 16장 |
헤롯의 박해 |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 예루살렘 총회 |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
2. 사마리아 전도(8장)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 외에 모든 제자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진다. 한편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능력과 기사로 전도하자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에 파송한다. 사마리아에 파송된 두 사람은 돈으로 성령을 사려고 한 시몬을 책망한다. 사마리아 전도를 끝낸 빌립은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에서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전도하여 복음은 멀리 에디오피아까지 전파된다.
3. 사울의 회심(9장)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하고 아나니아에게 세례를 받은 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자 유대인들은 배신한 사울을 죽이려고 공모한다. 때에 베드로는 룻다를 방문하여 애니아의 중풍병을 고치고, 욥바에서 다비다(도르가)를 살리는 기적을 베푼다. 이로 인해 욥바 사람들이 많이 믿게 되었다.
4. 고넬료와 베드로(10장)
하나님께서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동시에 환상을 보여 주심으로 베드로가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를 만나 말씀을 전할 때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푼다.
5. 베드로의 변론, 안디옥 교회 설립(11장)
베드로가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파한 것을 유대인들이 힐문(詰問)하자 베드로는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다. 한편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흩어진 자들의 복음 전파로 이방 지역인 안디옥에 교회가 설립되어 이방 선교의 중심지가 된다. 또한 예루살렘의 성도들과 이방 세계의 성도들 간에 영적, 물적 교류가 진행되었다. 즉 예루살렘 교회는 이방 성도들을 위해 교회 지도자를 파송했고,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의 기근을 돕기 위해 구호금을 모금해 보낸다.
6. 헤롯의 박해(12장)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점차 교회가 확장되어가는 때에 헤롯은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는 유대인들에 의해 잡혀 옥에 갇힌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베드로를 옥에서 구원해 주셨다. 한편 헤롯은 가이사랴에서 주의 사자가 쳐서 충(蟲)이 먹어 죽고 바나바와 사울은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온다.
7. 바울의 1차 전도 여행(13,14장)
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 요한과 함께 출발하여 먼저 구브로 섬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다음은 소아시아의 버가로 갔는데 이곳에서 마가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 두 사도는 비시디아의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로 갔다. 이곳에서 바울은 돌에 맞았고 일행은 더베로 향했다. 더베에서 다시 돌아와 버가와 앗달리아에 이르고 여기서 처음 출발지인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8. 예루살렘 총회(15장)
할례 문제로 예루살렘 교회에 파송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가결된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 사항을 가지고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그후 바울과 바나바는 2차 전도 여행에 마가 요한을 동행시키는 문제로 심하게 다투고 헤어져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전도 여행을 떠난다.
9. 바울의 2차 전도 여행(16장)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른 바울은 디모데를 제자로 얻고 드로아에서 환상을 본 후 마게도냐의 빌립보 지방에서 전도하다가 투옥이 되나 오히려 간수가 회개하고, 그와 그 권속(眷屬)이 다 세례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바울과 실라는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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