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는 어떤 사람이었나(삼하 20:1, 2)?
난류(히, 벨리알)로서 이말은 자기 능력만을 의지하는 자를 가리킴.
히브리어 ‘벨리알’은 사단의 별칭 중의 하나입니다(고후6:15). 난류인 세바는 베냐민 사람으로서 사울의 친척이었으므로 다윗에 대해 원한을 가지고 있다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말다툼을 이용하여 반역을 꾀하였습니다.
다윗이 후궁들에게 취한 조처는(삼하 20:3)?
별실에 가두고 생과부로 지내게 함.
그 이유는 다윗의 후궁들이 온 이스라엘 앞에서 압살롬과 동침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쩔수 없었던 일이지만 다윗은 왕국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죄악된 요소를 제거하고 마음과 가정을 청결케 하였습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성결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이 아마사를 등용했다가 다시 아비새를 등용한 까닭은(삼하 20:4-6)?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는 일에 너무 지체하였기 때문임.
세바의 반역으로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아마사의 활동이 너무 부진하여 다시금 아비새를 진압에 투입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신속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요압이 아마사를 살해한 이유는(삼하 20:7-10)?
질투와 원한에 의함.
요압은 자기 대신 군장에 임명된 아마사를 질투하고 그를 제거함으로써 세력 회복을 꾀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않고 남에게서 찾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며 문제 해결을 꾀해야 할 것입니다.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주검을 감추기 위해 쓴 방법은(삼하 20:11-13)?
① 다윗을 연류시킴(삼하 11절) - 아마사 살해가 다윗의 명령이 아니었지만 다윗을 거론함으로써 요압의 행위를 정당화함.
② 시체를 밭으로 옮김.
③ 옷을 그 위에 덮음.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은닉하기 위해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감추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수 없습니다.
세바의 반란군이 머문 곳은(삼하 20:14)?
아벨, 벧마아가, 베림.
14절의 주어 ‘요압이’는 히브리 원본에는 빠져 있습니다. 문맥의 흐름을 볼때 주어는 ‘세바’가 더욱 적당합니다. 그래야 15절과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집니다. 세바가 머문 아벨, 벧마아가를 아비새 군대가 포위했습니다.
아벨 성을 구한 사람은(삼하 20:16-22)?
한 지혜로운 여인.
그녀는 여자였으나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남자들이 못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즉, 반역자 세바를 죽여 요압에게 줌으로써 성과 백성을 구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신앙인은 죄의 뿌리를 제거하는 일에 신속해야 합니다.
아벨 성에 사는 한 여인의 지혜란 무엇인가(삼하 20:16-22)?
① 대화를 청함(삼하 16, 17):의사 소통은 극단적인 파국을 피하는 열쇠임.
② 어미 같은 성 아벨을 멸하지 않도록 주의를 일깨움(삼하 19절):문제의 핵심을 놓치지 않음.
③ 불의한 세바를 제거하도록 함(삼하 22절):악을 제거하도록 함.
이스라엘 정부 조직에 신설된 기관은(삼하 20:23-26)?
감역관 - 백성의 부역과 조세를 감독하는 관리.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들처럼 왕이 있기를 원할때 사무엘은 그로인해 큰 고역을 치를 것임을 경고한바 있습니다(삼상8:11-18). 초대 감역관 아도니람은 백성의 원성을 사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간의 주권을 앞세운 결과였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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