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I. 등을 켜는 법과 등대의 제도에 관한 말씀 8:1-4
금등대를 만들라는 지시는 본문의 말씀이 있기 오래전에 이미 있었다(출 25:31). 그리고 그등대는 하나님이 산에서 모세에게 보이신 식양대로 만들어졌다(출 37:17). 이제 다른 물건들이 쓰이기 시작하자 이 등도 처음으로 켜지도록 명령을 받았다. 여기서 다음 몇가지 점을 살펴보자.
(1) 등은 누가 켜야했나? 제사장인 아론 자신이 켜야했다.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대앞으로 비취도록 켰으니(3절).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자로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집에서, 주인의 등불을 켜는 종의 직무를 행하였다. 성경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이다(벧후 1:19). 사실 목회자들의 사역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함으로써 이런 등불들을 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제사장은 제단에 있는 불을 가져와 가운데 등잔에 불을 붙인다음 그등잔불을 가지고 나머지 등잔에 차례로 불을 붙였다. 에인즈워드(Ainsworth)는 그러한 방식으로 등불에 불을 켜는 것은 '일곱 등불'로써 상징된 '하나님의 일곱 영'을 (계4;5) 지니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빛과 지식의 근원이 되심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한 성경해석에 있어서 성경 한구절이 다른구절에 의해서 밝혀져야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일곱'은 완전수이기때문에 이 등대의 일곱개의 가지는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수 있는 성경의 충분한 완전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2) 등불을 켜는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등불은 항아리속에 있는 심지처럼 심지자체만 태우기위해서 켠것이 아니라 회막의 맞은편에 빛을 비추기 위하여 켰다. 마태복음 5:15절에서도 바로 그러한 이유로 등불을 켜는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빛이 있는 것은 우리로하여금 빛을 비추게하기 위함이다.
Ⅱ. 레위인을 정결케 함 8:5-26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할때 레위인들은 따로 구별하여 함께 계수하지 않았다. 그러나 레위인들은 회막봉사에 참여하기위해 자신들이 직접 계수하였다(3:6,15). 이제 여기서는 레위인들의 성직위임식에 대한 엄숙한 지시(6절)와 그것을 이행한 사실(20절)을 보게된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레위인들이 스스로 이러한 명예를 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일을 맡게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했다. 또한 레위인들이 그이웃과 구별되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않고 하나님께 엄숙하게 바쳐져야 한다는 것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아야한다. 모든 자들은 일의 정도에 따라서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세례를 받아야하고 사역자라면 마땅히 성직임명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먼저 주께 헌신하고 그다음에 우리의 일에 헌신해야 한다.
(1)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에게 정결케되라고 명하셨으므로 레위인들은 그렇게해야 했다. 그들을 정결케하는 의식은 다음 두가지 방법으로 이행되어야 했다.
1) 레위인들 스스로 그의식을 이행해야 했다. 지성물을 나르는 자들은 정결케되어야 한다.
2) 이 의식은 모세에 의해서 집행되어야 했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했다. 속죄의 물로 그들에게 뿌리고(7절). 우리자신을 정결케하는 것은 우리가 행해야할 의무이며 우리가 행할때 하나님은 약속대로 우리를 정결케하실 것이다.
(2) 이렇게해서 준비된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이 보는 가운데서 여호와앞으로 나와야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들에게 안수케'(10절)함으로써 하나님과 그의 성소를 봉사할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권리를(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를 봉사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다) 레위인들에게 양도하였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인에게 안수하는것 자체가 레위인들을 회막봉사자로 만드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하는 것은 다만 여호와께 레위인들을 드리는 일을 맡은 아론으로하여금 레위인들을 회막봉사자로 세울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지파를 군대와 기타 다른모임으로부터 제외시켰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3) 레위인을 위해 희생제물이 드려져야 했다. '레위인을 속죄하기'위하여 먼저 속죄제물을 드리고 그다음에 번제물을 드려야 했다(12절). 여기서 다음 두가지 점을 생각하자.
1) 우리는 우리의 죄가 속하여져서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기전에는 하나님께 봉사할수 있도록 허락받거나 고용되기에 전적으로 무가치한 존재들이다.
2)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그에게 우리를 드릴수 있게되는 것은 제물, 곧 위대한 희생제물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거룩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고 목회자가 목회사역을 할수 있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일이다.
(4)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제물로 여호와앞에 드려졌다(11절). 아론은, 먼저 레위인들 스스로가 하나님께 헌신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바쳤던 레위인들을 이제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바쳤다.
(5) 하나님은 여기서 그들을 열납하시겠다고 선언하신다.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14절). 하나님은 자기가 인정하시는 자를 모두 쓰신다. 천사들도 그들에게 맡겨진 직무가 있는 것이다.
(6) 하나님께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셨다(19절). 그러나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에게도 그만큼 유익한 일이었다.
1) 레위인은 제사장의 밑에서 제사장의 지시를 받아 일해야 한다. 아론은 그들을 하나님께 드렸고(11절)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아론에게 되돌려주셨기(19절) 때문이다. 우리의 중심과 자녀와 재산은 하나님께 바칠때만이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되고 바르고 즐거운 것이 된다.
2)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자신의 직무를 다하며 그의무를 양심적으로 이행하는한 그들은 그나라에서도 가장 유용한 일꾼들로 존경받게될 것이다.
(7) 그들의 봉사기간이 확정되었다.
1) 그들은 이십오세가 되면 회막에 들어가 봉사해야 했다(24절). 이 나이는 봉사자들이 그들의 공적활동을 시작하기에 아주 적합한 연령이다.
2) 그들은 오십세가 되면 정년퇴직의 영장을 받게된다. 그때에 그들은 전쟁에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25절). 그것은 불명예스러운 면직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나이에 따라 안식을 누리는 것이며 그들이 그때까지는 직분의 짐을 져왔기때문에 이후로는 그직분의 명예를 지도록 특권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임무를 감당할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다할지라도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임무를 맡을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나이든 사람들은 가장 신뢰할만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책임을 잘이행해야 한다. 보다 젊은사람들은 일하기에 가장 적당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열심히 봉사해야 한다.
# 핵심
8:1-26
성소의 등불과 등대 및 성막의 봉사자로 임명된 레위인들의 성별의식 절차를 다룬내용.
등대(8:2)
바깥세상과 완전히 차단된 어두운 성소안을 밝게 비추는 등을 올려놓기 위한 스탠드. 양편에 각각 3개의 가지가 이어져 있고, 가운데도 한가지가 있어 모두 일곱가지로 되어있다. 성경에서 ‘7’은 ‘완전’, ‘충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일곱가지의 등대는 하나님의 임재와(슥 4:2,11) 성령의 온전한 역사를 상징한다(계 4:5). 이 등대는 유대인의 신앙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이때문에 회당의 벽이나 분묘에 새겨졌다. 지금도 이스라엘 공화국의 국장(國章)에는 일곱가지의 등대가 새겨져있다.
# 묵상
레위인의 정결의식 ( 8:7-11 )
레위인의 정결의식 절차는 속죄의 물을 뿌리고 전신을 삭도로 밀고 의복을 빤뒤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물뿌림과 삭발과 의복세탁은 그들이 정결해졌음을 상징했으며, 제사는 그들의 충성과 헌신을 상징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스라엘 자손을 모아 그들로하여금 레위인에게 안수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이 여호와앞에 바쳐졌다는 사실입니다. 11절은 레위인을 ‘요제’로 바치라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다시 제사장들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9절). 이렇게해서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민족에게 부과된 영적인 일을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레위인 성별의 목적 ( 8:15, 16 )
본문은 레위인들의 성별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대신하여 레위인들을 자신의 소유로 삼으시기위해 그들을 성별하셨습니다. 정결케된 그들은 하나님앞과 회중앞에서 특별히 구별되어 정결예식으로 요제를 드린후,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했습니다.
레위인의 임무 ( 8:19 )
본문은 레위인들을 구별한 목적에 이어 그임무에 대한 기록입니다. 레위인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도왔으며,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해서 회막에서 봉사했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속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레위인의 봉사연한 ( 8:24-26 )
레위인은 공식적으로 25세부터 50세까지 봉사하였고 50세부터는 고문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따라서 레위인은 현직에 있거나 은퇴한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평생 하나님을 주로 모시고 섬겨야 합니다.
# 해설
레위지파의 성결한 직무 ( 8 )
전장에서는 하나님의 임재처소인 성막 완공이후 성막과 번제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예식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본장에서는 성막내에 배치된 등불에 관련된 규례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을 가까이서 섬기게된 레위인의 정결에 관련된 규례들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등불규례는 결국 죄로 어두워진 이세상을 밝히기위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된 사명을 예시하는 거룩한 규례라 하겠습니다.
1. 성소에 배치된 등불규례
1) 빛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성막이 완공된후 성막내에서 제사장들이 실제로 봉사하게될 경우를 예상하시고 성막내의 모든여건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특히 성막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빛이 완전차단되는 곳으로서, 제사장이 성막내에 들어가 업무를 수행할수 없는 캄캄한 지경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성막내부를 밝히는 일곱등잔에 불밝히는 규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빛과 진리의 신으로서 온세상의 어두움과 절망을 환하게 밝혀주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이땅의 모든 어두운 곳, 어두운 심령을 밝히시어 빛으로, 진리로, 생명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그 어느때보다도 어두움의 권세잡은 자, 곧 사단의 활동이 극심한 이때에 참빛을 주시어 우리로 미혹되거나 실족하지 않도록 간섭하여 주십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받고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본받아 어두워져가는 이세상을 밝히는 산위의 등불로 살아가야만 하겠습니다.
a.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창1:3)
b.참빛으로 오신 예수님(요1:9-10)
2) 후원하시고 임재하시는 성령
성막내부를 밝히는 등잔은 일곱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기름으로 태워지는 등잔의 역할은 성령의 거룩한 사역을 상징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문학적관점에서 '7'이란 숫자는 곧 완성과 완전함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런점에서 성막내에 항상 켜져있는 일곱등잔의 역할은 곧 하나님의 성령의 지속적인 임재와 성령의 도우시는 역사를 상징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꾼에게 있어서 이같은 성령의 후원과 동행과 임재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수행해 갈수 없습니다.
a.성령의 역사(계4:5)
b.끊임없는 성령의 활동(레24:2)
2. 레위인의 정결규례 명령
1)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거룩한 나라요 제사장된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중심으로 온인류의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의지는 이스라엘 백성가운데 특별히 한지파를 선택하시어 당신과 백성사이에서 중보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거룩한 지파로 삼으심으로써 더욱 명확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실로 하나님은 출애굽과정에서 애굽의 장자들을 몰살시키시는 와중에서도 이스라엘의 장자들만은 온전히 보존해 주셨습니다. 이는 곧 유월절 사건으로서, 이 유월절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들에 대한 당신의 소유권을 주장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선택하시어 그들로하여금 이스라엘 장자들을 대신하여 당신의 소유가 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레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된 지파로서 모든 세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끊고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섬기고 봉사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a.초태생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출13:2)
b.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벧전2:9)
2) 헌신자에게 요구되는 절대 성결
하나님은 절대 거룩하신 분으로서 당신과 관계하는 모든자들의 거룩을 요구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당신이 친히 선택하시어 성막을 중심으로 봉사하게 하신 레위인들에게도 당연히 거룩과 성결을 요구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레위인들에게 속죄의 물을 뿌리고, 전신을 삭도로 밀어 지금까지의 모든 세속적인 것을 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a.거룩을 요구하시는 하나님(레11:44-45)
b.정결케하는 방법(히10:22)
3)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히 드려진 레위인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된 레위인들은 요제로 하나님께 드려져야만 했습니다. 요제란 헌제물의 뒷다리나 가슴부위를 앞뒤로 흔들어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제사방법입니다. 이러한 제사법은 세상의 모든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레위인들은 자신들이 요제로 드려짐으로써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히 드려질수 있었습니다.
a.요제로 드리는 법(레7:30)
3. 레위인의 봉사연한
1)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봉사할 레위인
이스라엘 백성이 노역의 땅 애굽을 나올수 있었던 결정적 사건인 유월절 사건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죽음의 그림자가 애굽전역을 휩쓸고가는 와중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장자들은 아무런 해도 받지않고 생명을 보존할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들에 대한 당신의 소유권을 주장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들을 대신하여 레위인들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그들로하여금 오직 당신만을 섬기도록 명하셨습니다. 따라서 레위인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봉사한다는 막중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성막을 중심으로 경건히 봉사해야만 했습니다. 즉 레위인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의 중보자적인 위치에 서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쓰며,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건강을 위해 온정열을 쏟아야만 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야말로 바로 이같은 레위인들의 역할을 본받아 하나님의 영광과 세상사람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힘써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a.영원한 규례(레23:14)
b.거룩한 산 제사(롬12:1-2)
2) 평생토록 하나님을 섬겨야할 레위인
레위인들이 성막봉사에 임할수 있는 나이는 분명 30세로부터 50세까지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봉사에 앞서 25세부터 수습봉사자로서 훈련을 쌓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이 정년을 마친다할지라도 성막의 일을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봉사자들을 지도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레위인들은 일평생 하나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a.변경된 레위인들의 봉사연령(대상23:24)
b.최후의 순간까지 봉사해야 함(딤후4:5-8)
결론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선민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이 될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공로나 특별한 선행이나 인간적인 자질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은혜와 후원 덕분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빛이 비춰질때에만 제사장이 성소내에서 안전히 봉사할수 있었던 등불규례를 통해 분명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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