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한 경륜과 섭리에 대한 인간의 바른 태도는(왕하 4:28)?
거부나 의심의 태도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절대 순종만이 요구될 뿐입니다(삼상15:22).
마치 사랑하는 자녀를 모두 잃은 아픔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오히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라고 고백했던 욥의 신앙처럼 말입니다.
게하시의 태도가 주는 교훈은(왕하 4:29-31)?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의 신비주의적인 힘을 의지함.
신앙은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않다면 그것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습니다(마5:24-27).
엘리사와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의 차이는(왕하 4:32-37)?
엘리사는 죽은 자를 살리기위해 여러 행동을 취함.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 한마디로 죽은 자를 살리심(요11:43,44).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셨기에 말씀만으로도 살리실 수 있습니다(히3:1-6).
예수님은 생명과 부활의 주관자이지만(요11:25), 엘리야는 그 은혜아래 있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왕하 4:42-44)?
하나님의 손이 짧거나 자비와 사랑이 결핍되어서가 아닙니다(사50:2).
그것은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심을 믿지않기 때문이요(히11:6), 또 그 믿음에 근거하여 간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약4:2).
설혹 간구할지라도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욕심으로만 기도했기 때문입니다(약4:3).
엘리사의 이적이 주는 교훈은(왕하 4:38-44)?
하나님은 위대하고 능력이 있으시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살수 있음.
그것은 또한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의 예표가 되기도 합니다(마14:16이하). 구약의 많은 사건은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열왕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열왕기하 6장 (0) | 2012.06.15 |
---|---|
[성경 QA자료] 열왕기하 5장 (0) | 2012.06.15 |
[연구자료] 유다의 심판 (열왕기하 18~25장) - 2 (0) | 2012.06.15 |
[연구자료] 유다의 심판 (열왕기하 18~25장) - 1 (0) | 2012.06.15 |
[연구자료] 이스라엘의 심판 (열왕기하 1~17장) - 2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