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한 경우에 정해진 값은(레 27:3-7)?

20~60세 남자 : 은 50세겔, 여자 : 은 30세겔.
5~20세 남자 : 은 20세겔, 여자 : 은 10세겔.
1개월~5세 남자 : 은 5세겔, 여자 : 은 3세겔.
60세이상 남자 : 은 15세겔, 여자 : 은 10세겔.
이러한 서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며, 또한 한번 서원한 것은 끝까지 지켜야 했습니다.

 
서원자가 가난할 경우(레 27:8, 9)?

제사장 앞으로 데려가고 제사장은 그 서원자의 형편에 맞게 값을 정했음.

 
동물을 서원할 경우에는(레 27:9-13)?

생축을 드렸음.
다른 짐승으로 바꾸어 드릴 경우에는 이전에 서원한 짐승은 바쳐진 상태로 두고 새로운 짐승으로 또 드렸음.
부정한 생축은 제사장 앞으로 데려가서 제사장이 값을 정했습니다. 그것을 무를 경우에는 정가에 5분의 1을 더해야 했습니다.

 
서원한 집을 무르려면(레 27:15)?

제사장이 정한 값에 5분의 1을 더하면 자기 소유가 될수 있었음.


밭을 희년부터 드렸을 경우에는(레 27:17)?

그 값을 땅주인에게 정한대로 쳐 주었음.


서원을 무를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는(레 27:19)?

서원하여 바치는 것이 강제성을 띤 일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며 부득이해서 서원을 철회해야 할 경우에는 그것을 허용한다는 것을 보여줌.
그러나 서원을 남발하는 것은 죄이므로 서원하기 전에 심사숙고하도록 무를 경우에는 정한 값에 5분의 1일 더하도록 했음.

 
본래부터 여호와의 것으로 구별된 것은(레 27:26,30)?

생축의 첫 새끼와 땅의 소출의 십분의 일.
이상의 것은 처음부터 여호와께 주어진 것으로써 사람들이 그것을 구별하여 바칠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의 것을 유용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여호와께 바친 것을 다시 가져가면 어찌되는가(레 27:28, 29)?

반드시 죽임을 당함.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너무도 쉽게 헌신의 서원을 하고 이 서원을 헌신짝처럼 팽개치는 풍조에 대하여 이 말씀은 커다란 도전을 줍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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