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받는 비결은(잠 3:1-4)?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지킴.
목에 매고 마음판에 새긴다는 말은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할 계명으로 여기고 모든 판단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이처럼 지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삶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젊은이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잠 3:5-10)?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해야 함.
젊을수록 지혜의 깊이가 얕아 자신이 아는 것만을 절대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참으로 지혜로운 젊은이는 이런 맹점을 깨달아 자기 지혜를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지혜를 얻은 자가 복된 이유는(잠 3:13-15)?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은 보화를 얻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임.
지혜는 눈에 보이지않기 때문에 지혜가 가지고 있는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행은 누구에게 베풀어야 하는가(잠 3:27)?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어야 함.
서로 친한 이웃에게 선행을 하면 도로 갚기 때문에 온전한 선행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께서는 강도 만난 사람에게 선을 베푼 선한 사마리아인을 소개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변에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선행을 간절히 바라는 자들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겸손이란 무엇인가(잠 3:34)?

하나님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허물은 온전히 시인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간절히 사모하는 것.
사람 앞에서도 높아지려 하지않고 섬기는 자세를 말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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