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이 전쟁 포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창 14:1-12)?

소돔에 거하였기 때문임.
롯은 소돔의 겉모습에 반하여 소돔의 시민이 되었습니다만 국제 정세에 휘말리게 되어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것은 롯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했으나 롯은 여전히 천국 시민보다 소돔 시민으로 만족했습니다.

 
아브람은 롯의 곤경을 보고 어떻게 했는가(창 14:13-16)?

가신들을 이끌고 야간 기습을 하여 인명과 재물을 모두 찾아왔음.
아브람의 용맹과 승리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이는 롯의 처지와 크게 대조를 이룹니다. 주님을 따르는 성도는 이처럼 삶의 질에 있어서 타락한 자와 큰 대조를 보여줍니다.


승리한 아브람을 맞은 사람은 누구였나(창 14:17, 18)?

소돔왕과 살렘왕 멜기세덱.
살렘은 ‘평화’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의 옛명칭이고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동시대의 타락했던 가나안 족속처럼 살지않고 순전하며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평강의 왕이었고,
왕이면서도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특별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히7:11-15).

 
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한 일은(창 14:20)?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주었음.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람에게 축복하자 아브람은 그에게 십분의 일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최초의 십일조의 유래로써 성도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말해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떡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살과 피를 드리셨습니다.


아브람은 전리품을 어떻게 처리했는가(창 14:21-24)?

소돔왕에게 되돌려 주었음.
그는 자신이 싸워 얻은 전리품이었지만 인간의 권위나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질에 관심을 두는 롯의 태도와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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