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야곱 족속을 버리셨는가(사 2:6)?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고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었으며 이방인과 언약했기 때문임.
이는 전적인 종교적 타락이요 그들이 우상 숭배자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야곱 족속이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의 제사장 족속이 되기로 하나님과 굳게 언약했음을 잊었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셨습니다.

 
‘여호와의 한 날’이란 (사 2:12)?

‘주의 날’, ‘종말의 날’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날은 심판의 날임.
이날은 죄인들에게는 형벌이 주어지는 심판의 날이고 의인들에게는 축복의 상급이 주어지는 구원의 날입니다.
사단의 모든 세력들이 결박당하여 영원히 멸망받게 되는 이날은 최후 심판의 날입니다.

 
‘사람들이 피할 것이라’는 말에서 사람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사 2:19)?

여호와의 심판에서 살아남을 의로운 자들.
남은 자(Remnant)란 택함받은 소수의 사람들로서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새로운 씨앗(Seed)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의 위엄과 영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사 2:21)?

세상과 사람들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를 가리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때 롯의 가족이 작은 산으로 피하여 심판받는 것을 목도할수 없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으로는 감당할수 없이 두렵고 큰 것이므로 이를 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는 의미는(사 2:22)?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으로써 여기서는 특히 방백들이나 점술가들을 믿지말라고 하는 것임.
아무리 많은 권세를 가진 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호흡을 거둬가 버리시면 그는 죽은 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존재인 사람이 아닌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