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의 병기로 사용된 사람들은(사 13:5)?

먼나라에서 하늘 가에서 온 그들은 곧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대와 바사 군대임.
이들 나라는 자신들의 힘으로 유다를 침략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진노를 위한 심판 도구로 사용될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사 13:6)?

죄인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임.
그날 여호와께서는 만군의 하나님으로서 모든 악을 물리치시기 위해 갑자기 임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의 참혹함을 나타내는 표현은(사 13:12)?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하리라’는 것.
즉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후에는 회복의 은총이 주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심판의 도구로 쓰신 메대 사람의 특성은(사 13:17-20)?

무자비함.
그들은 전리품으로 내어놓는 돈이나 은, 금으로도 마음을 돌리지 않고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잔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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