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이사야 10장

‘멀리서 오는 환난’이란(사 10:3)?

먼나라에서 바람처럼 갑자기 쳐들어오는 군사들을 말하며 앗수르에 의한 전쟁과 재난을 의미함.
이는 여호와께서 심판날에 폭풍우를 동원하실 것에 대한 표상으로써 그 재난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임을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다(왕상19:11).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는(사 10:5)?

앗수르.
그들 손의 몽둥이는 하나님의 분노를 대신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심판의 도구로 삼아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습니다.

 
‘그 조각한 신상이 ~ 우승하였느니라’는 표현의 의미는(사 10:10, 11)?

앗수르 사람들이 다른 우상들보다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능력이 월등하다고 자랑하면서 사마리아와 그 신상들을 파괴한것 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도 그렇게 행할수 있다고한 교만한 자랑임.
그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치켜 세우면서 하나님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했고 하나님과 거짓 신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시온산과 예루살렘을 심판한 후에 주께서 하실 일은(사 10:12-14)?

앗수르 왕을 벌하실 것임.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 때문에 그를 징계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비유로 앗수르의 교만함을 책망하셨는가(사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함과 일반이라 하셨음.
앗수르를 도구로 사용하신 분은 하나님인데 앗수르는 주객이 전도되어 주체자를 움직이려하는 우(愚)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인간들이 필요이상의 것을 자기의 공로로 돌릴때 그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반항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왜 남은 자들만 돌아오게 되는가(사 10:22)?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기 때문임.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의 모래처럼 많더라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이미 작정된 것’은(사 10:23)?

심판.
하나님의 공의는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죄인들에게 임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종말이 임박해 있습니다(계22:20).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