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이란(사 29:1)?

문자적으로는 ‘불구덩이’를 가리킴.
아리엘은 원래 번제단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적군에 의해 포위되고 곤궁에 빠져 비참해질 번제단 혹은 희생 제단으로써의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네 말소리가 ~ 지껄거리라’는 구절의 의미는(사 29:4)?

예루살렘이 쇠약해져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말할수 없을 것이라는 뜻.
이는 비참한 환난이 포악한 앗수르에 의해 예루살렘에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눈은 ~ 선견자라’는 의미는(사 29:10)?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셨으므로 들어도 듣지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묵시를 주셔도 깨닫지 못하는 선지자 혹은 선견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계획에 따라 미혹하게 하는 영, 거짓을 말하게 하는 영을 보내셔서(딤전4:1) 사람들로 하여금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죄에서 돌이키려는 사람도 하나님이 그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지 않으면 그는 결코 죄를 고백하고 죄를 도말해 버릴수 없습니다.


‘사람의 계명’이란(사 29:13)?

하나님의 계명과는 달리 인간의 지혜나 그 교훈을 가리킴.
지혜자의 지혜나 명철한 자의 총명이라고도 일컬어집니다(사 14절). 신약 성경에서는 사람의 계명을 외식, 헛된 교훈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마15:1-9; 막7:6,7).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한다’는 구절의 의미는(사 29:22)?

대적의 침략에 의한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옛적에 아브라함을 수치에서 건지신 하나님께서 그의 후손에 대해서도 역시 구원자가 되실 것임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이 혼미하던 자’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가(사 29:24)?

히브리어로 ‘표예’라고 불리우는 이 ‘혼미함’은 ‘비틀거리다’, ‘방황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임.
그당시 이스라엘을 무력하게 만들었던 정신적 방황을 일컫는 말로 곧 하나님께 대한 신앙에서 벗어나서 우상 숭배에 빠져들었던 이스라엘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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