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와 진흙 비유의 의미는(렘 18:1-12)?
토기장이는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진흙은 피조물인 인간을 가리킴.
이는 토기장이가 진흙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그의 뜻대로 주관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토기장이와 진흙으로 비유한 것은 이사야서에서도 발견할수 있는데(사29:16) 이는 하나님과 인간의 전적인 질적 차이, 하나님의 섭리의 절대성을 드러내는 비유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렘 18:1-12)?
이스라엘 민족의 회개임.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멸하기도 하시며 재앙을 거두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멸하기로 작정하신 후에도 다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가면 용서를 베푸실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레바논의 눈이 ~ 어찌 마르겠느냐’는 말씀의 의미는(렘 18:13, 14)?
레바논은 항상 눈으로 덮여있어 여행자들은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찬물로 해갈을 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변할수 없는 일들을 가리킵니다.
자연은 변함이 없지만 이스라엘은 그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잊고 허무한 것에 분향하는 심히 가증한 일을 범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잊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요 있을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있을수 없는 일을 행했습니다.
‘옛길’과 ‘곁길’이란 각각 무엇인가(렘 18:15, 16)?
옛길은 아브라함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여호와 신앙 즉 모세의 율법을 의미하며, 곁길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에서 벗어나서 이방 종교의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함.
옛길은 좁은 길이지만 조상들이 이미 걸어간 길이요 그들이 닦아놓은 길이지만, 곁길은 넓은 길이나 닦지않는 길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옳은 길을 걸으라고 하셨습니다.
옛길은 축복이요, 영생의 길이지만, 곁길은 저주요, 멸망의 길입니다.
예레미야가 사람들 앞에서 행한 것은(렘 18:20)?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씀 곧 죄의 용서를 구했음.
선지자는 다만 하나님과 사람들을 중재하기 위해 수고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고 선포하는 예레미야의 입을 막으려 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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