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를 박해한 대표적인 유사장은(렘 20:1-6)?

바스훌.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때리고 그를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습니다.
바스훌이란 ‘형통하다’는 뜻이고, 여호와에 의해 새로 붙여진 이름 ‘마골밋사빕’이란 ‘사방에 두려움이 있으리라’는 뜻입니다. 그가 바벨론 포로가 되고 멸망당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그는 B.C. 598년경 제2차 포로때 바벨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예레미야는 왜 자신이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다고 했는가(렘 20:7)?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자신을 선지자로 삼으셔서 심판을 예언케하셨기 때문.
‘권유하다’라는 말의 히브리어 ‘파다’는 ‘열다’라는 뜻으로 이는 입을 열어 말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강권하셔서 입을 열어 그의 심판을 이야기하게 하시므로 예레미야는 심판을 말하고 싶지않았지만 그만둘수 없었습니다. 구원이 아니라 심판을 선언한것 때문에 그는 계속해서 백성들의 비방과 모욕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왜 예언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는가(렘 20:9)?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그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불이므로 그 말씀을 들은 자는 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하고 외치는 것이 자신의 해야할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에 그는 미쳤던 것입니다.

 
예레미야 주변의 악한 무리들은 예레미야를 어떻게 비방했나(렘 20:10)?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고 했음.
이말은 흠없는 예레미야에게 조그마한 흠이라도 발견되면 고소하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레미야 당시에 복음을 전하기가 힘들고 어려웠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자신이 핍박을 당한후 취한 행동은 무엇인가(렘 20:12, 13)?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음.
이것은 예레미야가 고난중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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