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마태복음 7장

비판에 대해 주는 예수님의 교훈은(마 7:1, 2)?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심.
비판 행위는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 두어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죄인인 인간은 공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대신해 정죄하거나 비판할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에 앞서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럴때 겸손하게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얻으며, 찾고, 누구에게 열리는가(마 7:7, 8)?

구하는 이가 얻으며 찾는 이가 찾으며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임.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방법 및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마음으로 구하고 기도한 것을 실행하며 기도의 궁극적 대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전제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욕과 사리사욕을 위해 기도하는 자는 결코 응답받을수 없습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대강령은 무엇인가(마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
이 말씀은 일명 기독교의 황금률로써 남에게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생활 윤리이고 규범입니다.

 
멸망의 문과 생명의 문의 차이점은(마 7:13, 14)?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
생명의 문은 그리스도인들이 걸어야할 인생 행로입니다. 그러나 이길은 힘이 들고 고달프고 험난합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친히 이 문으로 인도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자는(마 7:21)?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참된 구원의 소유자는 입으로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