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셨던 방법은(마 9:2)?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중풍병자의 질병은 죄의 결과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육체적 질병은 물론 영혼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셨습니다.
육체적 질병이 꼭 죄에서 기인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간혹 죄때문임도 깨달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통해 영육의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가지신 죄사함의 권세를 나타내셨던 방법은(마 9:6, 7)?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명령하심으로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자신에게 있음을 나타내심.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심은 단순한 치유의 목적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케 하고 죄를 사하는 권세로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메시야적인 사역임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른 금식을 위해 교훈하셨던 3가지 비유는(마 9:15-17)?
신랑의 비유 -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을 빼앗길 날’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날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금식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생베 조각의 비유 - 생베 조각은 예수님의 복음을 의미하며 ‘낡은 옷’은 유대교의 교리를 가리킵니다.
새 포도주의 비유 - 그리스도의 복음은 유대교의 낡은 전통에 얽매이지도 않고 형식을 추구하지도 않음을 가리킵니다.
소경이 가진 예수님에 대한 확신은(마 9:27-30)?
예수님께서 지나가실때 두소경이 따라오며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간구함.
두소경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는 예수의 질문에 “주여 그러하오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간구에는 진실한 믿음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의 주관자가 되시고 섭리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는 믿음이 전제될때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해결받게 됩니다.
예수님께 나아온 소경의 자세는(마 9:27)?
예수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임을 고백했고,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을 개의치 않고 예수께 나왔고,
예수의 병고치는 권능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들의 믿음대로 병고침을 받았고,
자신들이 체험한 예수의 이적을 널리 전파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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