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판단하는 사람’이란 누구를 가리키나(롬 2:1)?

자기 의를 주장하면서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열심히 행함으로 그것이 하나님께 열납된다고 믿는 율법주의자를 가리킴.
이들은 자기가 남을 판단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판단 즉 정죄를 받게 됩니다.


본문에서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목적은(롬 2:4)?

유대인으로 하여금 자기 만족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들을 회개케 하시려는데 목적이 있음.
여기서 ‘회개’란 잘못을 깨닫고 통회 자복한뒤 그 죄의 길에서 돌이키는 의지적 결단을 포함하는 전인격적인 변화를 뜻합니다(행2:37,38; 8:22; 9:35). 행동이 따르지않는 회개는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도덕 폐기론자(道德廢棄論者)가 옳지않은 이유는(롬 2:5-8)?

도덕 폐기론자들은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므로 그들의 죄는 비난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주장했음.
그러나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신 분이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대상은(롬 2:9-11)?

하나님의 심판은 율법을 소유한 유대인이나 그렇지 못한 이방인이나 할것 없이 죄를 범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됨.
하나님은 외적인 특권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마음 중심을 감찰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보였는가(롬 2:17-24)?

율법을 소유하고 있다는 지나친 우월의식에 사로잡혀서 그 책임과 의무에는 무관심했음.
그들은 율법의 근본 정신에 대한 준행은 망각한채 할례와 같은 형식적인 율법 준수만으로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졌습니다.


유대인들의 범죄가 하나님의 이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롬 2:24)?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았음.
이는 성도들이 수치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보여줍니다(마5:16).

 
종교적 의식의 가치는 무엇에 있는가(롬 2:29)?

마음과 생활을 성결케 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이 된다는데 그 가치가 있음.
이는 종교적 의식인 할례나 율법의 가치가 그리스도에 이르게 하는 몽학 선생(갈3:24)이 되는데 있는 것이지 결코 목적 자체가 될수 없음을 말해 줍니다.
따라서 성도는 주의 은혜로 거듭난 자로서 항상 겸손히 십자가만을 자랑해야 합니다(갈6:14; 약4:16).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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