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란(롬 7:1-6)?
인간이 율법의 각 조항들을 그대로 지켜 행함으로 거룩해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다는 신념.
그러나 율법주의의 그릇된 점은 일상 생활의 구체적인 죄들은 보면서도 그 죄의 근원이 되는 본원적인 죄는 보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 사랑이라는 율법의 근본 정신을 망각한 율법 준행은 다만 외식적인 행위에 불과한 것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살 뿐입니다(렘2:35; 눅16:15).
율법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실 분은누구인가(롬 7:1-6)?
오직 하나님 한분.
그래서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살되 죄의 열매를 맺던 생활에서 벗어나 성령으로 의로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속박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목적은(롬 7:6)?
의문의 묵은 것으로가 아닌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은 율법에의 속박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되어지는 영적인 삶입니다.
율법과 죄의 관계는(롬 7:7)?
율법은 우리 자신의 내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를 밝히는 거울과 같습니다(약1:22-25).
율법의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탐내지 말라’는 열번째 계명을 예로 든 이유는(롬 7:7,8)?
다른 아홉 계명들은 인간의 외적인 행위에 대해 말하고 있으나 열번째 계명은 인간의 내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즉 인간의 근본적인 죄를 다루고 있기 때문임.
율법은 죄를 드러냄과 동시에 죄의 어떠함을 보여주는가(롬 7:13)?
죄의 악함.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시며 또한 그 죄를 짓는 인간의 사악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성도가 죄에 대해서 승리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롬 7:25)?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닫고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임.
내면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준비될때에 비로소 외면적으로도 외식적이지 않은 참된 신앙 생활을 영위할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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