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된 자의 특권은(롬 5:1-11)?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케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적으로 받게 되고,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고 기뻐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은(롬 5:1,2)?

하나님의 화평과 그 은혜에 들어감을 얻음.
참된 화평과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분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얻은 축복은 성도에게 있어서 넘치는 감사의 제목이 됩니다.


성도들은 고난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롬 5:3,4)?

환난중에도 즐거워해야 함.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환난이 궁극적으로는 성도에게 유익한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약’의 뜻은(롬 5:6)?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정해진때(막1:15; 갈4:4).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갑자기 발생한 돌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영원전부터 예정된 하나님의 ‘기약’에 의해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아담과 그리스도는 어떤 면에서 대조를 이루는가(롬 5:15-17)?

순종 면에서 - 아담의 범죄와 그리스도의 순종.
아담의 불순종으로 사망이 인간을 지배하였으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으로 사망의 권세가 무너졌고 따라서 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들도 생명안에서 왕노릇하게 됩니다.


‘의(義)의 한 행동’이란(롬 5:18)?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사건(마27:32-4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신 사건은 ‘칭의’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이로써 ‘의의 한 행동’은 아담 한사람의 범죄가 갖는 영향력을 차단하며 오히려 아담의 축복 이상의 것을 누리게 합니다.

 
원죄란 무엇인가(롬 5:18, 19)?

모든 죄의 원천이 되고,
아담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죄인이 되게 했으며,
결국 영원한 멸망을 초래했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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