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교회는 누구에게 박해 받았는가(행 4:1)?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
제사장, 성전 관리자는 사두개파에 속해 있었습니다. 성전 경내에서 백성을 가르치는것 자체는 위법적인 행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허용되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사도들이 박해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행 4:2)?
사도들이 예수님의 부활과 그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것을 싫어하였기 때문에.
전부터 죽은 자의 부활을 부인하던 사두개파 사람들과 패역한 제사장, 성전 관리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은 귀에 거슬리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박해 가운데서 사도들의 복음 전파는 어떻게 되었는가(행 4:4)?
더욱더 확산됨.
핍박은 오히려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대답은(행 4:8-1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말함.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박해하여 복음 전파를 막으려했으나 베드로는 오히려 이것을 복음 증거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와 같이 성도들도 어떠한 상황에 처한다할지라도 낙심하거나 두려워말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선용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생애를 무엇에 비유하였는가(행 4:11)?
건축자들의 버린돌이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됨(마21:42; 엡2:20; 벧전2:7).
집모퉁이의 머릿돌은 승리하신 예수님 곧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관원과 장로들이 사도들에게 취한 행동은(행 4:18)?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협박함.
공회원들은 정당한 방법으로는 사도들의 답변에 반박할수 없으므로 사도들을 부당하게 위협했습니다. 이처럼 진리를 위협으로 막아보려는 생각은 어리석을뿐만 아니라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베드로와 요한의 대답은(행 4:19, 20)?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고,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함.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난 법률을 단호하게 거부한 베드로의 태도는 초대 교회 이후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으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견지(堅持)되어야할 황금률이 되고 있습니다.
박해받는 교회는 무엇에 더욱 힘썼나(행 4:24-31)?
기도에 힘씀.
성도의 기도는 당면한 박해의 세력만을 제거하려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그 박해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해달라는 적극적인 기도였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성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행 4:31, 32)?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하시고 땅이 진동하는 역사를 보여주셨음.
성도들의 이런 성령 충만은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교회를 하나되게 하였습니다.
믿는 무리의 생활은 어떠했나(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고 제 것이라고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음.
은혜받은 성도는 모든 물건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나의 소유는 하나님이 나에게 위탁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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