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은 누구를 대상으로 쓰여졌는가(행 1:1)?

데오빌로.
누가복음도 역시 데오빌로를 대상으로하여 쓰여진 것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한책의 1,2편으로 볼수 있습니다. ‘데오빌로’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친구’,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후 얼마동안 사람들과 함께 계셨는가 (행 1:3)?

40일.
4와 7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숫자입니다. 4의 배수인 40도 역시 거룩한 숫자로 여겼습니다(출16:35; 민32:13; 왕상19:8; 눅4:1,2).


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는 무엇이 다른가(행 1:5)?

요한의 세례는 물세례이고 예수님의 세례는 성령 세례임.
물세례는 단순히 회개를 의미하지만 성령 세례는 전인격이 변화해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 기한은(행 1:7)?

때와 기한이 아버지께 속하므로 인간은 알수 없음.
‘그때’에 얽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의 삶을 성실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이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입니다.

 
마가의 다락에 모여 기도한 사람의 수는(행 1:15)?

120명.
120문도가 서로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합심하여 기도하면 성령의 충만을 받고 새힘을 얻을수 있습니다.

 
유다가 죽은 밭의 이름과 그뜻은 무엇인가(행 1:19)?

이름은 ‘아겔다마’이며 ‘피밭’이라는 뜻.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는 예수님을 바로 알지못했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배반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마27:1-8).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로 알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16:16)


유다 대신 열두 제자에 천거된 두사람은 누구인가(행 1:23)?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 하는 요셉과 맛디아.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매일의 삶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맛디아는 어떤 방법으로 열두 사도의 반열에 들게 되었나(행 1:26)?

제비 뽑기.
제비를 뽑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며 동시에 거룩한 의식이었습니다. 요나의 경우에서도 볼수 있듯이 여기에는 인간의 뜻과 지식이 개입될수 없으며 따라서 이는 하나님의 선택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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