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설교에 처음으로 나오는 인물은(행 7:2)?

아브라함.
스데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율법보다 이전에 있던 언약과 믿음을 강조하고 형식적인 율법 조항에 젖어있던 유대인들의 불신을 지적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기위해 나타나신 하나님의 명칭은(행 7:2)?

영광의 하나님.
빛나는 모습의 하나님이실뿐 아니라 피조물로부터 마땅히 영광받으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행 7:5-8)?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주지않으시고 다만 그와 그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함.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방 땅에서 400년동안 나그네로 있으면서 종살이를 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나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친히 심판하시겠고 그뒤에 그들을 돌아오게 하여 가나안 땅에서 예배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한 약속의 증표로 할례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의 이전 모습을 통하여 율법보다는 언약과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스데반이 요셉을 언급한 이유는(행 7:9-16)?

아브라함의 언약이 요셉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성취됨을 보여주기 위해.
형제들의 시기로 애굽에 팔렸으나 하나님의 보호로 영화롭게된 요셉처럼 예수님도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죽으셨으나 다시 부활하셨음을 암시하고 있음.


모세의 생애를 통해 스데반이 강조하는 것은(행 7:20-36)?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을 버리지않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원하심.
하나님은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심.
이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언제나 지켜보시며 인도하여 주심을 알수 있습니다.

 
모세가 궁중에서 생활한 기간은(행 7:23)?

40년.
모세는 나이 40이 되었을때 고귀한 신분을 버리고 동족을 돌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희생하며 이웃을 돕고 있는지 오히려 여전히 도움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 어린아이의 신앙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봅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행 7:33)?

‘네 신을 벗으라’
당시의 근동 지역은 무덥고 건조하여 먼지가 많았기 때문에 신이 쉽게 더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신을 벗었습니다. 따라서 신을 벗음은 인간의 죄와 더러움을 버리고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함을 말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를 그리워했나(행 7:39)?

종살이하던 애굽.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며 이전에 세상에서 즐기던 것을 그리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우상을 만들어 섬겼나(행 7:41)?

송아지.
송아지는 애굽인들이 섬겼던 황소의 신 ‘아피스’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앞에서 기뻐함으로써 다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하셨나(행 7:42)?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음.
이는 하늘에 있는 해, 달, 별을 숭배한다는 말로써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을 미워하셔서 더깊은 죄를 저지르도록 내버려 두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때 하나님을 만나던 곳은(행 7:44)?

증거의 장막.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계신다는 징표로 장막을 설치했습니다(출27:21). 장막 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두돌판과 만나를 넣은 항아리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두었습니다. 성막은 성전처럼 웅장하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순수하고 진실되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설교를 마친 스데반은 무엇을 보았는가(행 7:55)?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
예수님은 십자가 사역을 완성하시고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서계십니다. 주님은 순교하는 스데반에게 미리 하늘의 영광을 보게 하셨습니다. 스데반을 돌보시는 은혜는 오늘 우리에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을때 증인들의 옷을 지킨 사람은 누구인가(행 7:58)?

사울.
돌로 치는 것은 신성 모독죄를 범한 자들이 흔히 당하는 형벌입니다. 그 현장에 있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바울이 될것을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비밀 계획이 있었습니다.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을 성경은 무엇이라 표현했는가(행 7:60)?

‘자니라’.
성도들이 죽으면 흔히 ‘잔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평화로운 죽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성도들의 죽음은 잠에 불과하며 일생 동안의 수고로부터의 휴식을 의미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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